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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팬아트페어 @스타필드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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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gatha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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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스타필드 수원메칸더 수원이 문은 연 지 1년이 됐다고 한다.​​​​​​1주년 기념으로레고 팬 아트 페어를 한다고 하는데,때마침 설 연휴이기도 해서 가보기로 했다.​​​​​​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훨씬 컸다.​​​​​​마을을 만들어 놓았다.레고 좀 모은 사람들이라면이런 마을을 만들고 싶겠지만,이거 생각보다 공간을 너무 필요로 한다.​​​​​​이건 동물의 숲으로 꾸민 작품이었다.개인적으로는 게임도 안 좋아하고동물의 숲 테마의 레고 제품들도 그닥 좋아하지는 않아서 빠르게 훑었다.​​​​​​여긴 모듈러가 많다.나 같이 수집 위주로 하는 사람들이라면만들 수 있는 마을이었다.그런데 저 뒤에 스벅도 있고 샤넬도 있고할리스 커피도 있는데, 그건 창작인가보다.​​​​​​현충사가 눈에 띄었다.한국적인 수원메칸더 요소도 충분히 레고로 만들 수 있구나란생각을 하게 됐다.예전에 숭례문이 한 번 나온 적이 있는데,규모도 작고 몇 개 안 나왔는지 보기도 힘들었다.이번 기회에 한국 전통 건축물을레고에서 출시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서울역이 있었다.지금은 박물관 같은 걸로 사용하던 원래의 서울역!​​​​​​근데 이건 뒷편도 장난 아니었다.기차까지 재현해 놓을 줄이야.​​​​​​코레일이 적힌 기차도 있었다.​​​​​​이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만들어 놓았다.그 시절의 자동차도 인상적이었다.청사에 걸린 태극기도 참 귀엽게 잘 만들었다.​​​​​포도청이었다.레고로 우리나라 건축물도이렇게 잘 표현된다는 게 놀라웠다.​​​​​​곤장을 얼마나 맞았는지엉덩이에 피가 나고 있었다.근데 저 댕기 머리는 따로 수원메칸더 만든 건가?​​​​​​우리가 얼마 전에 대전 가서 보고 온한빛탑도 있었다.그 아래 작게 꿈돌이와 꿈순이도 보였다.​​​​​​N서울타워다.서울N타워인지, N서울타워인지남산타워인지 항상 헷갈리는 그것!​​​​​​나도 이 국어책으로 배웠는데~그런데 사실 이 작품은 전에 다른 곳에서도 본 적이 있는 것이었다.​​​​​​이것은 우리가 사우론타워로 알고 있는그것이 아닌가?​​​​​​작은 성당도 볼 수 있었다.​​​​​​포니는 소셜미디어에서 본 작품인데,실물로 보니 반가웠다.​​​​​​이건 소위 알바미피라고 하는탈을 쓴 미니피규어들의 콘셉트에 맞게작은 방을 꾸며놓은 것이었다.이런 건 제품으로 나와줘도 될 거 같은데...​​​​​​레고 창작 전시회에서 자주 봤던신발도 있었다.​​​​​라이언도 자주 만났었는데이번엔 한복을 입은 친구들도 있었다.​​​​​​이런것도 어떻게 만들었는지엄청 수원메칸더 대단하지만,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라관심이 덜 갈수밖에 없었다.​​​​​​공룡 박물관도 있었다.쥐라기 공원 제품에 들어있던 공룡들을 활용해멋진 박물관을 만들어 놓았다.​​​​​​이건 뭐지? 하고 봤느데,집이 거꾸로 만들어져 있었다.​​​​​​그 옆에는 소셜미디에어서 만힝 봤던샤넬 건물이 있었고, 그 옆에는 생텀이 크게 지어져 있었다.​​​​​​그리고 나도 가지고 있는 업 하우스!그런데 이건 뒷편도 있는 것!앞면만 있는 기존 제품에 뒷면을 창작으로 만든 것이다.​​​​​​​개인적으로는 오래 된 우리 건물을 레고로 만들어 놓은 것도 꽤나 좋아한다.자세히 보니 오징어 게임의 진행 요원들이 있었다.​​​​​​그옆에 곰표 건물 앞에는 성기훈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수원메칸더 있었다.​​​​​​이건 어린 시절 나도 타봤던 말타기~​​​​​​쇠고기 라면도 있었다.​​​​​​마인크레프트도 인기가 많은 듯 하지만,개인적인 관심은 없어서 그냥 봤다.​​​​​​지옥을 표현한 작품이었다.​​​​​​그리고 우리나라의 시골 풍경을 그린 작품도 있었다.​​​​​​국내외 축구장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작가분이 달라서인지,좀 멀리 떨어진 공간에 있는 축구장도 있었는데,콘셉트 별로 모아놓았으면 어땠을까 싶다.​​​​​​이건 우리나라의 명소들을 만든 모양이다.​​​​​​바로 옆에 88서울 올림픽과마스코트인 호돌이가 있는 것을 보니까,왠지 그 시절 상징물을 만든 듯!​​​​​​이런 것도 레고와 은근 잘 어울렸다.​​​​​​이건 청자인건가?글씨가 작아서 잘 안 보인다.​​​​​​화홍문이라고 하는데,이거 타임빌리지에 있는 레고스토어 앞 레고와 닮아있었다.​​​​​​해리포토의 수원메칸더 미피를 한 데 모아놓았다.캐릭터들의 미피를 하나씩만 놓았다면더 좋았을텐데,아래쪽엔 노란머리만 가득해서살짝 아쉬운 감이 있었다.​​​​​​이건 무슨 캐릭터인지 잘 모르겠지만,귀엽게 잘 표현한 듯 했다.원래 작동도 하는 것 같은데,우리가 갔을 땐 꺼져있었다.​​​​​​한쪽 벽면에 붙어있던 작품들~요즘 저런 제품 레고에서도 많이 나오는데,우리나라 주제로 된 작품도 많이 나오길~​​​​​​이건 진짜로 작동하는 건지 궁금했다.전선이 있는 것을 보면왠지 작동할 것도 같은데~​​​​​​그리고 다른 작품들도 있었다.진짜 명화같은 느낌도 들었다.​​​​​​이제 본격적으로 테크닉이 등장한다.​​​​​​테크닉은 대부분 차 종류가 많은 듯 했다.​​​​​​이 거대한 건 어찌 만들고 어찌 운반했을까?​​​​​​저런 거 다 수원메칸더 움직이면 더 멋있었을 것 같다.​​​​​​귀여운 레이싱카가 있길래 찍어보았다.​​​​​​포켓몬~ 그런데 피카추는 없었다.​​​​​​이건 뭔가 했는데,이름이 드라이어스라고 했다.설마 내가 아는 드라이어스?선가드에 나오는 악의 대왕 드라이어스가 맞았다.​​​​​​귀멸의 칼날 캐릭터도 있었는데,이건 내가 안 봐서 잘 모르겠다.​​​​​​왔다갔다 하면서 보긴 했지만,대충 반환점을 도니 이런 게 또 있었다.생각보다 진짜 규모가 큰 행사였다.​​​​​​이건 전대물에 나오는 로봇들을귀엽게 만들어 놓은 것이었는데,완전 추억돋았다.​바이오맨, 마스크맨, 후뢰시맨에 볼트론까지?!​​​​​​이런 건 좀 제품으로 만들어 달라!미피만 해도 희소성 장난 아닐 듯!​​​​​​이건 미피를 보고 안 건데,다간인 것 같다.​​​​​​그리고 메칸더V와 철인28호!​​​​​​아니 그랑죠까지?번개전사 그랑죠, 수원메칸더 슈퍼 그랑죠,하이퍼 그랑죠까지 다 있었다.​​​​​​다시 중간에 경기장 등장!​​​​​​또 다른 작품들이 있었다.두번째 작품엔 뭐라고 써 놓은가 싶었는데,삶이라는 글자였다.​​​​​​이건 뭔데 번호판까지 있지?나도 갖고 싶다~​​​​​​브릭헤드인가? 뭐 그런 제품군이 있는데,이건 그걸 따라서 만든 작품들인 모양이다.이런 건 진심 그냥 정식 제품으로 나와도 무난할 듯하다.​​​​​​보는 각도에서 달리 보이는 미키마우스도~이런 거 만드신 분들은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러울 따름이다.​​​​​​마지막은 해리포터~~~!​​​​​​한쪽에서 레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레고를 판매하기도 했는데,스타필드 수원 1주년이라면서그거와 관련된 건 없는 게 조금 아쉬웠다.​​​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75 스타필드 수원#레고팬아트페어 #스타필드수원 수원메칸더 #스타필드수원1주년#스타필드 #수원스타필드 #화서역 #수원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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