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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배급 아우라가라오케 찬란*영화에 대한 문의는 찬란 앞으로 부탁드립니다*​​#사랑은낙엽을타고Kuolleet_lehdet_FallenLeaves2023년Finland_Germany ​#핀란드로맨스영화​​Fallen Leaves (film) 16 languages Article Talk Read Edit View history Tools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Fallen Leaves ( Finnish : Kuolleet lehdet , lit. 'Dead Leaves') is a 2023 Finnish-German comedy-drama film written and directed by Aki Kaurismäki . [6] It is Kaurismäki's 20th full-lengt... FESTIVALS &ampAWARDS★★★★★제7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제96회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핀란드 출품작2023 국제영화비평가연맹 올해 최고의 영화2023 칸영화제 스크린데일리 최고 평점 (3.2/4.0)2023 타임지 올해 최고의 영화 1위2023 사사로운 영화 리스트 1위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99%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제61회 뉴욕영화제제67회 BFI런던영화제제59회 시카고국제영화제제50회 텔루라이드영화제제71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제70회 시드니영화제제40회 뮌헨국제영화제제37회 AFI영화제제47회 상파울루국제영화제제38회 마르델플라타국제영화제제57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제42회 벤쿠버국제영화제제52회 누보시네마영화제제46회 밀밸리영화제제50회 겐트영화제제27회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제43회 하와이국제영화제제64회 데살로니키국제영화제제36회 헬싱키국제영화제제23회 벨파스트영화제제32회 필라델피아영화제제29회 사라예보영화제제30회 발디비아국제영화제제6회 베르겐국제영화제제51회 노르웨이국제영화제제24회 캘거리국제영화제제23회 뭄바이국제영화제제10회 리가국제영화제제23회 뉴호라이즌영화제제55회 뉴질랜드국제영화제제12회 몽클레어영화제제12회 다람살라국제영화제제35회 시네페스트서드베리영화제 REVIEWS “차가운 세상 속 부드러움에 관한 조용한 마스터피스”- The New York Times - “아키 카우리스마키는 자신만의 ;를 만들었다”- 영국영화협회(BFI) - “쓰라리고 비통한 일상 속에서 간지럼을 태우며 웃기는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괴력 앞에서그저 감탄할 따름이다”- 정성일 평론가 - “관객을 향한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새침하고 퉁명스러운 81분짜리 고백 같은 영화다”- 씨네21 정재현 기자 - “지난 40년간 아우라가라오케 인간의 외로움에 천착한 아키 카우리스마키 필모그래피의 정수”-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박가언 프로그래머 - “미소 짓게 만드는 기분 좋은 로맨스”- Guardian - “핀란드 거장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The New York Times - “당신은 이 영화에 푹 빠질 것이다”- Los Angeles Times - “당신의 가슴을 따뜻하게 채워줄 영화”- Guardian - “먼지 속의 보석처럼 반짝이는 빈티지 로맨스”- Hollywood Reporter - “어둠 속 빛을 찾는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서정시”- IndieWire - “사랑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로맨스”- Little White Lies - ▲ 제 목사랑은 낙엽을 타고Kuolleet lehdet(FallenLeaves)(2023) - FinlandGermany ▲ 연 출#아키카우리스마키AkiKaurismäki▲ 출 연알마 포이스티, 주시 바타넨, 얀 히티 아이넨, 누푸 코이부, 알마▲ 수입/배급찬란▲ 공동제공소지섭, 51k▲ 관람등급12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정2023년 12월 20일▲ 러닝타임80분▲ 연 출아키 카우리스마키▲ 각 본아키 카우리스마키▲ 조 연 출이비 가레이넨▲ 촬 영티모 살미넨▲ 조 명올리 바르자▲ 미 술빌레 그뢴루스▲ 의 상티나 카우카넨▲ 사 운 드피에투 코르호넨▲ 편 집사무 헤이킬라▲ 제 작아키 카우리스마키, 미샤 자리,마크 르워프, 라인하르트 브룬딕#알마포이스티AlmaPöysti as Ansa#주시바타넨JussiVatanen as Holappa#얀히티아이넨JanneHyytiäinen as Huotari#누푸코이부NuppuKoivu as LiisaMatti Onnismaa as iron workshop's bossSimon Al-Bazoon as net café keeperMartti Suosalo as 아우라가라오케 Ansa's bossSakari Kuosmanen as a man in innMaria Heiskanen as high nurseAlina Tomnikov as TonjaAlma the dog as Chaplin the dogMaustetytötJuho KuosmanenSherwan Haji SYNOPSIS2024년, 헬싱키의 외로운 두 영혼 안사와 홀라파는어느 날 우연히 만나 눈길을 주고받는다 “그럼 또 만날까요? 근데 이름도 모르네요”“다음에 알려줄게요” 서로의 이름도, 주소도 알지 못한 채유일하게 받아 적은 전화번호마저 잃어버린다 운명이 이들을 갈라놓으려 할 때두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타임지 선정 올해 최고의 영화 1위!세계적인 거장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 최고 걸작 탄생칸영화제 심사위원상부터 로튼토마토 99%까지세계가 인정한 “올해 최고의 마스터피스”핀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스무 번째 작품 ;는 오는 2024년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핀란드 출품작으로 선정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만난 ;에 이어 2023년 최고의 영화로 꼽혀 완성도 있는 작품성을 기대하게 한다.“차가운 세상 속 부드러움에 관한 조용한 마스터피스”(The New York Times), “아키 카우리스마키는 자신만의 ;를 만들었다”(영국영화협회(BFI)), “쓰라리고 비통한 일상 속에서 간지럼을 태우며 웃기는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괴력 앞에서 그저 감탄할 따름이다”(정성일 평론가), “관객을 향한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새침하고 퉁명스러운 81분짜리 고백 같은 영화다”(씨네21 정재현 기자), “미소 짓게 만드는 기분 좋은 로맨스”(Guardian) 등국내외유수매체의극찬이이어진영화는 12월 아우라가라오케 2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올해의 마지막, 가장 사랑스러운 순간이 찾아온다연말 극장가를 따뜻하게 물들일가장 냉소적이고 가장 열정적인 빈티지 로맨스낙엽이 흩날리는 차가운 도시를 유랑하는 고독한 두 남녀의 멜랑꼴리한 빈티지 로맨스를 그린 영화 ;는 건조한 일상에 한 줄기 빛처럼 찾아온 새로운 로맨스의 설렘을 한 폭의 그림 같은 낭만적인 비주얼로 담아냈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가져갔다는 이유로 슈퍼마켓에서 해고당한 여자 ‘안사’와 이 공장 저 공장을 떠돌아다니며 삶의 유일한 낙이 술과 담배인 남자 ‘홀라파’. 금요일 밤 가라오케에서 짧지만 강렬한 눈길을 주고받은 ‘안사’와 ‘홀라파’는 버스정류장과 캘리포니아 펍 앞에서 마주치는 두 번의 우연을 거쳐 영화관 데이트를 한다. 결혼까지 생각할 만큼 금세 서로에게 빠져들지만, 전화번호가 적힌 종이를 잃어버려 서로의 이름도, 주소도 알지 못한 채 상대를 애타게 기다린다. 모든 역경에도 불구하고 기적처럼 서로를 찾고야 마는 두 연인의 현실적이고도 동화 같은 이야기는 카메라 너머의 인물에게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휴머니즘을 보여준다. 특히 연인들의 무미건조한 표정과 냉소적인 유머는 데드팬 코미디의 대가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만의 전매특허 연출 스타일로, 언뜻 무심하고 차가워 보이기도 하지만 이내 영화에 빠져들게 만든다. 표정은 다소 건조할지언정, 우여곡절 끝에 만난 상대에게 아우라가라오케 “내 신발 좀 봐요. 당신 찾느라 닳았어요”라며 애타는 마음을 숨김없이 고백하고, 또 만나고 싶냐는 물음에 주저 없이 “무척요”라고 말하는 이들의 진실 어린 모습은 관객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극 중 ‘홀라파’ 역을 맡은 배우 주시 바타넨은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글은 완성도가 높다.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게 다듬어졌다. 모든 대사가 마치 선물 같았다”라며 각본의 완성도에 극찬을 보냈다.영화의 OST 역시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센스를 엿보게 함과 동시에 영화의 볼거리를 더한다. ‘한네스’가 가라오케에서 부른 핀란드의 국민 발라드 Janne Hyytiäinen의 ‘Syyspihlajan Alla’, 금주를 결심한 ‘홀라파’가 간 바에서 울려 퍼진 인디 팝 뮤직 Maustetytöt의 ‘Syntynyt Suruun, Puettu Pettymyksin’ 등은 ;는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일 달콤쌉쌀한 빈티지 로맨스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전망이다. #아키카우리스마키의프롤레타리아3부작 , 그 다음의 이야기“사랑, 연대, 희망…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주제”그럼에도 사랑은 피어나고 삶은 계속된다달력은 2024년을 가리키지만, 전화 기능만 겨우 되는 핸드폰을 쓰고, 장 뤽 고다르, 로베르 브레송 등 20세기 영화 포스터가 걸린 극장에서 짐 자무쉬의 ;(2019)를 본다. 라디오에서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뉴스가 흘러나온다. 2017년 속 중국의 천안문 광장 시위처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희생된 사람들의 보도를 다룬다. 로맨스 여주인공 아우라가라오케 ‘안사’가 집에 돌아와 라디오를 켜면, 온통 끔찍한 소식을 전하는 뉴스만이 들려온다. 영화를 통해 사람들이 전쟁을 기억하길 바랐다는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은 로맨스 장르인 것이 무색하게 이웃 나라에서 일어나는 전쟁의 참상을 끊임없이 상기시킨다. 하지만, 고독하고 절망적인 분위기가 이어질수록, 영화 속 두 연인의 관계에 더 몰두하고 그들의 사랑을 응원하게 한다. 어느새 영화는 희망으로 가득 찬 따뜻한 동화가 된다. “무의미하고 불필요한 전쟁에 시달리던 중,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주제에 관해 쓰기로 결심했다. 사랑에 대한 갈망과 연대, 희망, 타인에 대한 존중, 자연, 삶과 죽음이 바로 그것이다”라는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코멘트에서 엿볼 수 있듯, 영화는 전쟁 등 세상의 많은 것들이 우리를 우울하게 만들지라도 그럼에도 사랑은 피어나고 삶은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던질 예정이다. CHARACTER &ampCAST“당신은 좋지만 술꾼은 싫어요” 슈퍼마켓에서 해고당한 여자ㅣ안사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가져갔다는 이유로 슈퍼마켓에서 해고당한 ‘안사’. 생활고를 겪으며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중 직진밖에 할 줄 모르는 듯한 ‘홀라파’를 만나 웃음을 되찾는다. 한 번의 끼니도 제대로 차려 먹지 않았던 그녀가 ‘홀라파’와의 저녁 식사를 위해 그릇을 사고, 정성스러운 요리를 준비하며 여느 평범한 여인처럼 데이트를 준비한다.알마 포이스티 ALMA PÖYSTI;에서 보여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사랑을 쟁취하려는 강단 있는 아우라는 아우라가라오케 관객들로 하여금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할 것이다. FILMOGRAPHY | ;(2012) 외 다수AWARDS |제46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 드래곤상 최우수연기상제74회 유시상 여우주연상 “당신 찾느라 신발이 다 닳았어요” 술 없이 살 수 없는 남자ㅣ홀라파우울해서 술을 마시고, 술을 마셔서 우울한, 술만이 유일한 낙이었던 공장 노동자 ‘홀라파’는 펍에서 우연히 만난 ‘안사’에게 첫눈에 반한다. 첫 번째 데이트에서 ‘안사’에게 키스를 받고 그녀와 결혼까지 상상한 그는 ‘안사’에게 받은 연락처를 잃어버려 고비를 맞이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나 그녀의 집에 초대받는다.주시 바타넨 JUSSI VATANEN 핀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배우 중 한 명으로 2010년 ;를 통해 큰 키와 무뚝뚝한 생김새와는 다르게 사랑 앞에서 한없이 어설픈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전 세계 평단에 눈도장을 찍었다.FILMOGRAPHY | ;(2013) 외 다수 ​채플린 | 알마 ALMA알마는 2~3년 전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이 포르투갈에서 데려온 유기견이다. ;를 통해 데뷔한 그는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께 연기한 알마 포이스티의 주머니에 늘 간식이 있다는 걸 알고 연기했다. 칸영화제의 최고상인 황금종려상(Palm D'or)을 패러디해 칸영화제 상영작에 출연한 개 중 가장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개에게 수여하는 팜도그상(Palm Dog Award)에서 심사위원대상(Grand Jury)을 받았다. ​ DIRECTOR &ampWRITER아키 카우리스마키 AKI KAURISMÄKICOMMENTS OF THE 아우라가라오케 DIRECTOR“그동안 주로 폭력적인 영화를 만들어오면서 과분한 평판을 얻었지만,인류를 파괴하는 전쟁에 시달리자 마침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주제에 관해 글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사랑에 대한 갈망과 연대, 희망, 타인에 대한 존중, 자연, 삶과 죽음이 바로 그것이죠. 그 주제들이야말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이 영화를 통해 로베르 브레송, 오즈 야스지로, 찰리 채플린에게 소소한 경의를 표하며,혹시라도 영화가 실패하거든 책임은 전적으로 저에게 있습니다.” DIRECTOR &ampWRITER;로 돌아와 제7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중이다.미니멀리즘을 고수하는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작품은 카메라의 움직임이 많지 않고, 사건들은 평범한 방식으로 전개되며, 등장인물들은 홀로 남겨진다. 그러나 비극과 좌절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결국 살아남는 인물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아키 카우리스마키는 건조하고 염세적이지만 인간을 향한 연민과 유머를 잃지 않는다. 그의 신작 ;는 휴머니즘이 사라져가는 시대에 올해 마지막 사랑 이야기를 전하며 관객들에게 눈부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 | ;(1983)외 다수 AWARDS |제7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2023국제영화비평가연맹 올해 최고의 영화 ;제40회 뮌헨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9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실버휴고 감독상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감독상 ;2017국제영화비평가연맹 올해 최고의 영화 ;제64회 칸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 ;제29회 뮌헨국제영화제 Arii 상 ;제47회 시카고국제영화제 골드휴고 작품상 ;2002국제영화비평가연맹 올해 최고의 영화 ;제55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