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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광주 출장메이크업 로우번/ 첨단 국악 프로필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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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erie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5-05-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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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진도출장샵 2025년도 두달이 다 되가는~포스팅이 하도 밀려서 이걸 했나 안했나 맨날 헷갈리니까;;그냥 의식의 흐름으로~ ㅎㅎㅎ교회 갔다와서, 남편과 찬란이는 드럼 배우러 가고~찬동이는 주1회 허용되는 닌텐도 fifa 게임중이고~ 나는 저녁먹을 재료 대략 정리해놓고 포스팅~~각자놀기 ㅋㅋㅋㅋ 이런날이 오는구나아~~ ​○ 상해출장그냥 봐서는 걍 서울 어디인듯한 느낌 ㅋㅋㅋ하지만 이곳은 상하이!! 작년 연말 올만에 중국 출장이 있었다. 사실 해외출장의 기회는 많은편인데, 애들 어릴때는 어떻게든 피하고싶었다 ㅜ가는 나도 편치않고, 애들한테도, 엄마나 남편의 독박 육아도~ 그냥 모든게 불편...​애들이 많이 커서 더이상 엄마 껌딱지가 아니고 ㅎ (오히려 엄마 어딜 나가기 원하고 ㅠㅠㅠ)이런날이 오긴 오는구나 ㅎ회사출장에 대한 부담도 덜해지고, 그에 따라 업무에 대한 집중도도 올라가는 것이 사실!그간 수고했다 내 자신 칭찬해 ㅋㅋㅋㅋ ​암튼 상해에서 진행되는 트래블마트 로드쇼에 참가하기 위해, 19년도 이후 첫 출장! 도착하자마자 첫 끼는 상해에 있는 직원이 데리고 간........한인거리 ㅋㅋㅋㅋ ​아니 진도출장샵 여기 종로 어디 아니냐고 ㅋㅋ회사근처에서 양꼬치 먹는 느낌. 푸핫! 하지만 현지에서 먹는 양꼬치 다르쥬 다르쥬~~~~바이지우(백주)병이 휘향찬란한거보니 중국맞네 ㅋㅋㅋ내일부터 열씨미 일해야하니까, 첫날 저녁 포식하고 자는걸로! 행사장이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연결되어있어서, 덩달아 좋은 호텔에서 꿀잠~~~ 아이들과 많이 여행다니지만, 또 이렇게 엄마가 아닌 직장인으로 업무차 오는 호텔은 뭔가 새로운 느낌이 든다 ㅎ 부담감 반~ 또 오묘...한 뿌듯함도 반? 다음날아침! 조식 든든하게 채우고 행사장으로~ 진짜 올만에 중국어써야하는데, 벌써부터 입이 꼬이는 느낌 ㅠㅠ 역시나 언어는 안쓰면 감떨어지는듯,올만에 해외출장에 현타 씨~~게 오고 진짜 언어 공부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생각.이왕 회사에서 고인물 된거;;ㅎㅎ 멋지게 후배들에게 본이라도 보여야 겠다는 맘이 든다. 의지의 아줌마 워킹맘 불끈! 그래도 먹는 감 은 안떨어졌다 ㅎㅎㅎㅎㅎㅎ아 올만에 먹는 중국음식, 진짜 사랑이야 *.* 너모 맛있어~~~ 한국관이 제일 크게 멋있게 되어있어서 국뽕이.... ㅎㅎㅎㅎ 유인촌장관님과, 또 급식대가, 진도출장샵 푸바오 할아버지? 도 오셨다 ㅎㅎㅎㅎ 한국으로 여행오세요~~~~흐흐흣.트립닷컴 본사가 상해에 있어서 미팅도 진행했는데, 진짜 그 크기에 압도당했고...정말 중국은 뭔가 커도커도 너무커.몇번 게이트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게이트가 수십개라.......담당자 만나는것도 쉽지 않은 ㅎㅎㅎㅎ직원이 2만명이라고 하니 뭐 말 다했지.저녁 만찬 자리에서는, 열씨미 회사 상품 홍보하느라............진이 쏙.아 정말, 너무 회사일에 진심이고만 ㅋㅋㅋㅋ ;그래도 아침마다 누가 차려주는 조식 먹으면서, 행복했다아 ㅎㅎㅎ쑤완나이~(중국식 요거트같은거) 올만에 너무 찐 맛있어서 아침마다 2,3개씩 먹고 화장실 잘가서 행복했다아 ㅎㅎ​○ 한국이미지상 시상식 연초에는 대표님 대신에, 시상식 참가~인터컨티 파르나스~대타 뛰어야한다고 궁시렁 대면서 갔는데 ㅎㅎㅎ 어우, 아주 눈호강 제대로 했다는 스아실~올해 수상자는 이렇게 3명! 수상자에 그냥 열씨미 박수치고, 맛난거 먹고 와야지 하는 마음으로 입장! ㅎ생각보다 큰 행사 분위기에 압도당하고 ㅎ회사를 20년을 다녔어도 여전히 늘 어색한 이런자리 ㅜㅜ같은 테이블에 배정 받은 사람끼리 명함교환하고 인사하고 ㅎ 그래도 이번엔 같은 테이블에 진도출장샵 아시는 분들 한 3명은 있어서 ㅎㅎㅎ 입꾹닫 밥묵을뻔 했는데 나름 대화도 하면서 즐겼다아..휴우...아니 근데, 진짜 ㅋㅋㅋ 오상욱 대박!!!!!!!!!!!너무 멋있어, 이 타임에서 눈호강 제대로.나 오늘부터 오상욱 선수 팬!!! 저 수트핏 진짜 어쩔꺼냐고 ㅎㅎㅎ아니 얼굴 무슨일이야.............................그다음 흑백요리사 애드워드리도 너무 멋졌고, 삐약이 신유빈선수도 저렇게 정장 셋업하니 너무 예뻐서 깜놀! 한국 이미지상이라서 그런지 코스요리도 한식으로 ㅎㅎ마지막에 만두국이길래, 으잉? 했는데, 왜이렇게 맛있냐고요 ㅎㅎㅎ 암튼 궁시렁대면서 간거 치곤, 너무 눈호강 하고 맛난거 먹고, 이 또한 좋은 경험했다~~~옥션 경매를 했는데, 막 그림이 천만원 넘게 낙찰되는거 보고, 역시 내가 모르는 새로운 세상이 많구나 했고 ㅎㅎ​○ 매일일상 새해를 맞아 ㅋㅋ 숙제였던 명함정리- 명함이 너무 많아져서...세상 난감했는데.. 다이소에서 명함꽂이 데려다가 만나는 그룹별로 정리해놓으니 안헤매고 좋다. 다이소 만세! 주말에는 진짜 소소하게 지내는게 젤로 좋은 요즘.중1 아드님, 거뭇거뭇 수염이 나길래 ㅎㅎ 왁싱샵 데려온 나란 진도출장샵 엄마~첨에 왁싱으로 길들이면, 나중에 그렇게 많이 나지 않으니까..크~ 요즘 찬란이 맨날, 쿨한거 멋진거 chill 이란 말 많이 쓰던데-나는 그럼 칠마더~ 하쟈 ㅎㅎㅎㅎ 골프 배운지 두달.물론 두달동안 연습한건 십여일.. 하하하하.여전히 모르겠고, 어렵다............고 하기엔 쌤이..연습을 나오라고 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씨미 하겠다아! 겨울이라 러닝이 좀 뜸해지긴 했지만, 올한해 진짜 열씨미 운동러가 될꺼야! 진짜 진도 안나갔던 책.하지만 너무 궁금해서 끝까지 읽었던 책.집중력의 부재가, 단순히 스마트폰의 폐단인줄 알았는데... 그 외에도, 망가진 식단, 부족한 수면, 불안한 가정환경.. 그리고 멀티태스킹의 함정까지...우리를 산만하게 만드는것들.건강하게 먹고, 잠 잘자고... 건강한 마인드 가지고..기본을 지키는것이 또한번 중요하다는것을! 너무너무 추운 요즘.4월에 마라톤 할껀데 ㅜ 완전 감 잃을까봐~ 실내 러닝은 틈틈히.실내에서 뛰는건 아무래도 역시 너무 지루하긴 하지만,어쩌다 나와 함께 러닝메이트가 된 남편과 함께라서 좋다 ㅎㅎㅎㅎ 결국 아들둘 장가보내고 나면, 남는건(?) 남편뿐이니 친하게 지내기로 하쟈.ㅎㅎㅎㅎㅎㅎㅎㅎ그래도 너무너무 진도출장샵 추웠던 어느 주말!바깥바람 하나도 안쏘고, 지하로 커뮤니티센터가서 운동하고,바로 옆 까페에서 커피마시고~~~ 우리 집 만만세! 너무 좋다 하면서 또 소소하게 행복했던 날! ㅎㅎ 크~~~ 요섹남.남편 아니고 아들임 ㅎㅎㅎㅎㅎ키 180된 중1아드님이 뜯어주는 게맛살~~~~엄마 옆에서 이것좀 도와주라니 그냥 칼로 짜르지 이걸 일일이 뜯냐고 궁시렁대면서도 다 해주는 츤데레~~~사춘기 뇌가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데, 이때는 뇌 있던 날인가 봄 ㅎㅎㅎㅎ 이뿌고 든든한 아들~올해 벌써 5학년인데, 마냥마냥 너무 귀여운 내 둘째! 우짜냐 너는 진짜 장가 못보내겠다 ㅎㅎㅎㅎ 아니 그전에 군대도 못보내겠다!요즘 주말은, 각개전투로 보내느라 바쁜데 ㅎ 명절 긴 연휴~ 설빔사러(?) 송현아~~~~ ㅎ 세뱃돈 가불해서 쇼핑하겠다는 우리 아드님들....아니.. 그런 경제관념은 어디서 나온거니 ㅠㅠ어릴때 그렇게 용돈 기입장을 쓰면모해..............현타오는 엄마... ㅎㅎㅎ 피자가 먹고싶어서 검색해서 왔던 '치즈웨이브'보통 피자는 우리의 외식 음식 선택지에 없는데 ㅎ 이날따라 땡겨서 간건데 바로 따뜻하게 나온 피자 넘 맛있었당!게다가 진도출장샵 분위기도 힙해서 ㅎㅎㅎ우리 찬란이 요즘 '힙'타령이라................ ㅎ절대 정면샷은 찍지않는 중딩과 ㅎ 카메라 응시해주는 초딩 ㅎㅎㅎㅎ 다음에 송도현대아울렛 가면 재방문의사 있음!! 설빔은 그대품안에? ㅎㅎㅎㅎㅎ나이들수록 추위를 더 탄다는 남편................네 그래요. 사드려야죠-우리 남편은 자신만의 목록별 쇼핑금액 데드라인이 있는 사람이라...예를들어 니트는 얼마, 아우터는 얼마, 생각해둔 금액에서 넘어가면 백만번 고민하는 스타일... ㅎ 그래서 좋은 점도 있다. 사실 남자가 막 싸질르고 다니면 나 그것도 못봄....그렇기에 요런건 내가 적절히 필요할때 시원하게 플렉스 해드림~~날씨가 좀 따뜻했던 날! 진짜 오랫만에 야외러닝-5키로 이상 뛰어본적 없는데, 이제 슬슬 10키로 도전해야 하니까. 오늘 소심하게 6키로 뛰어보기로 함 ㅎㅎㅎㅎ그리고 성공!와~~~ 40분동안 한번도 쉬지 않고 뛰었다!페이스는 5키로때 6분30초에서 13초 늦어지긴 했지만, 일단 조금씩 거리 늘려야 하니까 무리하지 않기로~1키로 더 뛰었다고...완전 내다리내놔................... ㅎㅎ그래도 러닝 좋다!!! 러닝 후 보상..................읭? ㅎㅎㅎㅎㅎㅎ뭐 나는 살빼려고 러닝하는거 아니니까..하며 합리화!제일 편한 내 집에서, 진도출장샵 금욜이나 토욜밤의 남편과의 와인한잔은 포기가 안된다 ㅎ부부의 세계............이것이 의~~리! 지난번 여행포스팅 했으니까. 오늘은 일상 포스팅.올해로 나는 20년차 직장인이 되었다.05년도 파릇파릇한 나이에 입사하여...그것도 한 회사, 한 우물을 20년째.그 사이 정말 많은일들이 있었고.각 시기마다 그때의 고민들이 있는것 같다.나 어릴땐 요정도 부장님들 보면 세상편해보였는데....아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머리가 아프고,더 책임질일이 많고,직원들 위해서 더 앞장서서 목소리내고 싸워줘야 할 일들이 많고, 암튼 그렇다아......​내가 언제 퇴사를 할지 모르겠지만,암튼 멋지게 사직서 던지는날, 후회 1도 없이 뒤돌아 나올수 있도록.그래도 있는 순간은 최선을 다하는-찬란찬동이에게 부끄러움 없는 엄마가 되어야지! ​저녁묵어야겠당.이렇게 주말도 또 가는구낭 ㅎㅎㅎ ㅠㅠㅠ​●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천천히 오늘 하루. (2024 연말, 이런저런 이야기) 40대 워킹맘, 생초보 마라톤 5km 나갔습니다! (기부런, 가족마라톤, 안쉬고달리기 성공)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러닝3개월차, 런데이8주, 30분달리기도전, 워킹맘달리기, 내가 뛰는 이유) 2025년 반가워. 늘 그렇듯 꾸준하게, 성실하게! (아들둘 워킹맘 진도출장샵 24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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