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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소방방재학부 백민호(사진) 교수가 국가재난관리를 통한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학에 따르면 재난관리공학전공인 백 교수는 우리나라 재난관리체계 변화가 시작된 지난 2005년부터 20년간 안전한국훈련계획 수립을 비롯해.

보내고, 정보를 늦게 준다는 문제점이 있었다"며 "체계가 생겼다는 점만으로도 개선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백민호 강원대소방방재학교수도 "시간 설정을 두고 대피에 여유를 두는 건 현명한 판단"이라며 "산불은 단시간에 끝나는 게 아니라 며칠씩 가기 때문.

전문가들은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대피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신용 힐스테이트 단지내상가

박재성 숭실사이버대 교수(소방방재학)는 “산불 대응 매뉴얼을 보면 산불 확산에 따라 단계적 진화자원 투입 등으로 적혀 있는데 범위가 넓고 포괄적으로 돼.

묘소를 정리하다 불이 번졌다.

지난 3월 26일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에서 산불이 번지고 있다.

뉴시스 공하성 우석대 교수(소방방재학)는 “고의성이 입증되지 않으면 재판부에서 처벌을 약하게 내리는 경향성이 있다”며 “하지만 이로 인한 피해는 최근 사례를 봐도.

진화를 주관하는 산림청과 역할이 중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남는다.

산불 진화 ‘소방청 이관’ 주장 제기 공하성 우석대 교수(소방방재학)는 “산림청이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장비를 추가 도입하겠다고 하는데, 이미 소방청은 수만 명의 소방관과 의용소방대라는.

활동 중인 신현호씨는 “현재도 제대로 교육도 받지 못한 채 투입된 신입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공하성 우석대 교수(소방방재학)는 “현실적으로 예방진화대의 경우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수준인데, 큰 산불 현장에 투입하기엔 무리가 있다”며.

농촌엔 누군가 집집마다 돌면서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대피와 구조를 도울 인력이 더 필요한 겁니다.

[이영주/경일대학교소방방재학교수 : "약자들에 대한 현황 파악도가 주거 위치, 비상 연락망을 포함해서 면밀하게 갖춰질 필요가 있고요.

대피소에 소속 심리상담가 등을 투입해 응급심리 지원과 상담을 하는 등 이재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이영주 경일대 교수(소방방재학)는 “산불로 집이 소실되면 길게는 수개월 이상 대피소에 머무르다 보니 다른 재난과는 차이가 있다”며 “산불 진압이 완료.

7년째 활동 중인 신현호씨는 “현재도 제대로 교육도 받지 못한 채 투입된 신입도 있다”고 말했다.

공하성 우석대 교수(소방방재학)는 한겨레에 “현실적으로 예방진화대의 경우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수준인데, 큰 산불 현장에 투입하기엔 무리가 있다”며.

창녕군청 소속 예방진화대원 3명과 인솔 공무원 한 명이 산불을 진화다가 숨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하성 우석대소방방재학교수는 "현실적으로 예방진화대의 경우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수준인데, 큰 산불 현장에 투입하기엔 무리가 있다"며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