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 책방에서 글쓰기 프로젝트로 출판까지 (ft. 영어독서 감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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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파티라고 에세이출판 쓰고,제2의 개강파티라고 읽습니다. ㅋㅋㅋㅋ무슨 소리냐고요?구름달팽이의 여행에세이 책 출판 과정은총 10주 진행되는,책 출판 프로젝트지만,8주 강의 과정, 2주 퇴고 과정, 6주 출판 과정으로과정이 나누어져 있는 4개월짜리 수업입니다. 이 중 8주 에세이출판 과정은 강의를 듣고, 해당 내용을 적용해 매주 1~2편씩 원고를 쓰고,수차례의 피드백과 첨삭을 받으며,고치고 또 고치고 또 고치고 또, 고치는 시간입니다. 때로는 처음부터 다시 썼고,가끔은 폭탄을 맞은 듯 시뻘게진 에세이출판 첨삭본을 받고 기함하기도 했지만, 우리 곁엔 늘'성장'이란 키워드가 함께 했음을 믿습니다.우하하하~가끔 피드백을 포함한 첨삭본 아래에,이렇게 간단한 인사말을 적어 보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이런 글을 읽을 때마다 기운이 뿜뿜, 납니다.공저자 중 에세이출판 한 분은 저의 피드백과 첨삭을 이렇게 표현하기도 하신답니다.원고보다 피드백이 더 길어요!구름달팽이 여행에세이북 출판 프로젝트 윤0상녹록하지 않은 과정이었을 텐데,모두 잘 따라와 주어 고맙습니다.그런 지난한 시간 후에,드디어 지난주 종강파티를 했습니다.지금은 에세이출판 수차례 퇴고를 거듭한 원고를다시 또 퇴고 중이고요. 3월 26일부터는출판 과정도 본격화됩니다.이때부터는 편집디자인이 시작되고,목차 구성 및 제목 짓기 등의작업도 함께 진행됩니다. 몇 날 며칠 컴퓨텨 화면만 보느라눈이 빠질 지경이지만,이 에세이출판 맛있는 비주얼에 눈이 다 환해지더군요.충무로에 사무실을 잘 잡았다 싶었습니다.가격 저렴하고 맛 좋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지요.ㅎㅎㅎㅎㅎ누군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4개월 만에도 책이 나올 수 있냐?라고요.그 글의 질을 담보할 에세이출판 수 있겠냐?는질문도 하더군요.물리적인 시간만으로 얘기하면,저를 포함한 기성 작가 대부분이 책 원고 쓰는 데 약 3개월을 잡습니다.(취재 기간 제외)어떤 이들은 1개월 만에 내기도 하지요.ㅎㅎㅎㅎㅎㅎ이런 물리적인 기간 때문만이 아니라,저는 자신 에세이출판 있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글,감각적인 글,매력적인 글이 많거든요.왜? 저는 뭐든 대충하진 않거든요. 참여하시는 작가 분들의 기량도 뛰어나시고요.4월 말에 책이 나오니,직접 확인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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