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아버지센터, 5월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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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프로그램 프로그램 시범사업 농업인 등의 저탄소 영농활동 활성화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이다. 사업의 중요 내용은 농업인의 저탄소 영농활동 이행에 따른 활동비를 지급하는 것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신청 직전년도 기본직불금 지급대상으로 논 농업(벼재배)에 종사하며, 소속된 농업인·농업법인 소유(임대차 포함)필지를 포함해 50ha 이상 규모화가 가능한 농업법인 또는 생산자 단체는 신청이 가능하다. 주요 지원 내용은 중간 물때기는 15만 원/ha, 논물 얕게 걸러대기는 16만 원/ha이다. 지원 한도는 농업인은 30ha, 농업법인 50ha, 공동농업경영체 농업법인은 400ha까지 가능하다. 탄소중립프로그램 시범사업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어 진행되고 있다. 올해 첫 시행이기 때문에 현장의 농민들은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탄소중립프로그램 시범사업이라는 사업을 이해시키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농민들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이행점검을 하는 농어촌공사 직원,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 담당 공무원까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행증빙시스템의 경우 AgriX(농림사업정보시스템) 안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웹에 들어가 로그인을 하고 증빙 제출과 증빙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모바일 증빙 어려운 고령의 농민이나 모바일 웹을 사용하기 어려운 농민은 소속된 단체나 법인 대표자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또한, 논생물 다양성 부문에 대한 부문과 잡초 발생에 대한 문제 제기가 도출됐다. 이승헌 한국농어촌공사 환경관리처장은 “탄소중립프로그램 시범사업의 경우 관행농민들을 환경친화적인, 탄소를 저감하는 농업으로 전환하고 이끌어 가는 부문에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논생물 다양성 부문, 잡초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예를 들어 우렁이 투입 시기를 조절하거나, 우렁이가 살 수 있는 서식처(둠벙 조성)을 제공하는 방법, 그리고 단지 형태로 탄소중립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하면 중간에 있는 한 필지 정도는 물때기를 하지 않는 방법 등이 있다. 탄소중립프로그램 시범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ICT 기술을 접목한 농업용수 관리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 ICT 기술인 #자동물꼬 를 사용하고, #스마트관수로화 를 진행하면 현재 대비 50%의 물 절약과 40%의 전력사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수혜 구역의 규모화 등도 함께 추진 중이다.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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