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유산균, 활력을 채우는 좋은버릇 참 유산균 파워맨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20대 남성유산균, 활력을 채우는 좋은버릇 참 유산균 파워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Violet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5-04-11 09:00

본문

​[GREENLiGHT] 파워맨 1/64BLACK BANDIT COLLECTION 1974 FORD F-250 BIGFOOT #1 [BLACK BANDIT EDITION]​2022년에 서울 달타냥 님의 미니카 상품 리뷰에 크게 영향을 받아(※ 나 자신도 머지않아 영감이 되기 때문에 영감을 받지는 않았다는 사실) 구입을 했고 케이스에 든 상태로 늘 보이는 책장에서 버티고 있던 그린라이트 포드 F-250 빅풋 미니카도 구동개조의 촘촘한 레이더 망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큰딸에게, 미니카 하나 사 주시오!&quot뭔데? 사 줄게 뭔지 보내줘&quot해서 링크를 보냄....22년 9월의 [그린라이트] 블랙 밴딧 컬렉션, 포드 F-250 빅풋 파워맨 게시물.​​이렇게 멋있는 픽업트럭에, 크고 터프한 바퀴를 무동력 상태로 그냥 두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근 한 달 동안 몇 번을 꺼내 들고 만지작 거렸지만 1/64 스케일의 미니카는 차체 폭이 워낙 좁아서 그나마 작은 미니 코어리스 모터 기어박스조차 들어갈 공간이 없기 때문에 계속 망설이다가,​​빅풋은 차체를 손댈 필요 없이 커다란 하부의 구조물 일부를 잘라 내면 개조가 가능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다.​​개조를 위해서는 아깝지만 멀쩡한 디퍼런셜 기어박스와 드라이브 샤프트를 어느 정도는 잘라 낼 수밖에 없다.​​빅풋 답지 파워맨 않게 샤프트는 아주 가늘다.​​초인적 파워맨이 뒤를 번쩍 들 수만 있다면 손수레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가 된, 반 빅풋.​​훼손은 최소한 줄이고 기어박스를 끼우고 싶지만 미니카가 호락호락 협조를 해 줄지 어떨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적절한 위치를 잡기 위해 상하 좌우로 이리저리 대 보고,​​드디어, 디퍼런셜 기어박스와 드라이브 샤프트 일부를 잘라 내고 기어박스를 끼워 봤다.서스펜션 지지대가 불안하게 밖으로 휘어지고 결국 한쪽은 떨어졌지만 튼튼하게 접착하면 더 이상 깎아내지 않고도 이대로 장착이 가능해 보인다.​​기어박스 샤프트 굵기에 파워맨 맞춰 휠의 구멍 확장.​​기어박스 샤프트의 길이가 좌우 비대칭 타입이라 한쪽이 너무 짧을 경우엔 중심에서 벗어난 위치에 부착해야만 할 수도 있는데 이번엔 그대로, 아슬아슬하게 길이가 나온다.​젊은 남자라면 샤프트를 조금 큰 니퍼로 어렵지 않게 자를 수 있다(곱게 자라서가 아니라 전역한 지 38년이나 되기도 했고 근력이 약한 편인 나는 약간 힘들게 자름. 그래도 슬프지는 않다 ㅜㅜ).​​예상 대로 기어박스의 튀어나온 모터에 타이어가 닿는 문제는 앞바퀴보다 바퀴 간격(輪距)을 더 넓게 벌려서 해결, 버기 타입이 되었다.​​길이 연장을 파워맨 위한 짧은 전선을 연결하고 최종적으로 기어박스를 튼튼하게 접착.​​​블랙 에나멜로 도색 후 은색을 살짝 덧칠.​​떼어낸 디퍼런셜 기어박스 중, 훼손에 따른 상실감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동그란 부분은 잘라서 부착했다.​​원래의 샤프트 구멍에 맞춰 기어박스를 장착했음에도 알 수 없는 이유로 뒤쪽이 약간 높아졌는데 뒤쪽이 높은 디자인의 자동차를 싫어하는 취향과 맞지 않고 의도한 결과가 아닌 만큼 많이 아쉽다.​​[블랙 밴딧] 타이틀이고 뭐고 간에,블랙 휠이 싫어서 크롬 실버로 칠한 휠.​도색 문외한에겐 타미야 에나멜 크롬실버는 원하는 정도의 은색 광택이 전혀 파워맨 나오지 않고 은색과 회색의 중간으로 보인다.​​​구동개조의 마지막 과정, 리모컨을 연결할 차례.​​처음엔 개조 모형마다 리모컨을 그대로 연결한 채 두었지만 지금은 가동 테스트 후에 리모컨을 분리하고 짧은 연장선만 남겨 필요하면 다시 연결할 수 있는 상태로 보관하고 있다.​​​다행히 차체를 깎지 않고 구동개조를 그중 쉽게 마무리한 포드 F-250 빅풋.​​애초의 모양과는 전혀 다르게 바뀌었지만 [미니 614 코어리스 모터 기어박스]는 일반적인 모형용 기어박스와 달리 톱니바퀴가 보이지 않는 디자인이라 이게 미니카 원래의 구조라고 우겨도 될 듯하다.​​​​없던 전선이 달린,​그래서 파워맨 달리게 된,​MOTORIZE, [GREENLIGHT] 'BLACK BANDITɼOLLECTION FORD F-250 BIGFOOT ​​​평지에서의 주행과 장애물 극복 및 실패.​달려가던 힘 없이 라이터 장애물 앞에서 출발했을 때에는 좌초한 선박처럼 바닥이 걸려 넘어가지 못한다.​​다음은 등판력 테스트.​​기어박스 자체는 가속 기능이 없지만 그래도 달리던 관성을 이용하면 완만한 경사는 쉽게 오르고 경사면에서 정지 상태로 출발하면 바퀴가 헛돌며 미끄러진다.​마지막엔 정지를 못하고 지하 세계로 떨어진 빅풋.그로 인해 전방 견인 고리 하나가 부러졌다.​어릴 때, 싸우던 친구들을 옆에서 지켜보다가 한 녀석에게 대신 떠밀려 축대에서 떨어져 파워맨 앞니 여러 개가 부러졌던 참사가 떠오르기도 했다ㅎㅎ​노동력과 시간이 많이 필요한 개조 과정은 구상부터 완성까지 재미는 좋지만 실제로 가지고 노는 시간은 테스트 영상 촬영에 드는 시간(길어 봐야 10~20분 이내)이 전부인 [그린라이트] 1/64 '블랙 밴딧'컬렉션, 1974 포드 F-250 빅풋 미니카 구동개조 이야기 끝. ​​달에 가면 달인의 장난감,JADA TOYS 1/24 SCOOBY DOO!의 샤기, 스쿠비 두 인형 포함 '미스터리 머신'다이캐스트 미니카 이야기.어버이날 며칠 전, 계획이 없을 수도 있지만 큰딸이 생각하고 있을 뭔지 모를 선물을 생각했다. 파워맨 주는 기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20 ING Glob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