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유산균, 활력을 채우는 좋은버릇 참 유산균 파워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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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LiGHT] 파워맨 1/64BLACK BANDIT COLLECTION 1974 FORD F-250 BIGFOOT #1 [BLACK BANDIT EDITION]2022년에 서울 달타냥 님의 미니카 상품 리뷰에 크게 영향을 받아(※ 나 자신도 머지않아 영감이 되기 때문에 영감을 받지는 않았다는 사실) 구입을 했고 케이스에 든 상태로 늘 보이는 책장에서 버티고 있던 그린라이트 포드 F-250 빅풋 미니카도 구동개조의 촘촘한 레이더 망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큰딸에게, 미니카 하나 사 주시오!"뭔데? 사 줄게 뭔지 보내줘"해서 링크를 보냄....22년 9월의 [그린라이트] 블랙 밴딧 컬렉션, 포드 F-250 빅풋 파워맨 게시물.이렇게 멋있는 픽업트럭에, 크고 터프한 바퀴를 무동력 상태로 그냥 두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근 한 달 동안 몇 번을 꺼내 들고 만지작 거렸지만 1/64 스케일의 미니카는 차체 폭이 워낙 좁아서 그나마 작은 미니 코어리스 모터 기어박스조차 들어갈 공간이 없기 때문에 계속 망설이다가,빅풋은 차체를 손댈 필요 없이 커다란 하부의 구조물 일부를 잘라 내면 개조가 가능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다.개조를 위해서는 아깝지만 멀쩡한 디퍼런셜 기어박스와 드라이브 샤프트를 어느 정도는 잘라 낼 수밖에 없다.빅풋 답지 파워맨 않게 샤프트는 아주 가늘다.초인적 파워맨이 뒤를 번쩍 들 수만 있다면 손수레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가 된, 반 빅풋.훼손은 최소한 줄이고 기어박스를 끼우고 싶지만 미니카가 호락호락 협조를 해 줄지 어떨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적절한 위치를 잡기 위해 상하 좌우로 이리저리 대 보고,드디어, 디퍼런셜 기어박스와 드라이브 샤프트 일부를 잘라 내고 기어박스를 끼워 봤다.서스펜션 지지대가 불안하게 밖으로 휘어지고 결국 한쪽은 떨어졌지만 튼튼하게 접착하면 더 이상 깎아내지 않고도 이대로 장착이 가능해 보인다.기어박스 샤프트 굵기에 파워맨 맞춰 휠의 구멍 확장.기어박스 샤프트의 길이가 좌우 비대칭 타입이라 한쪽이 너무 짧을 경우엔 중심에서 벗어난 위치에 부착해야만 할 수도 있는데 이번엔 그대로, 아슬아슬하게 길이가 나온다.젊은 남자라면 샤프트를 조금 큰 니퍼로 어렵지 않게 자를 수 있다(곱게 자라서가 아니라 전역한 지 38년이나 되기도 했고 근력이 약한 편인 나는 약간 힘들게 자름. 그래도 슬프지는 않다 ㅜㅜ).예상 대로 기어박스의 튀어나온 모터에 타이어가 닿는 문제는 앞바퀴보다 바퀴 간격(輪距)을 더 넓게 벌려서 해결, 버기 타입이 되었다.길이 연장을 파워맨 위한 짧은 전선을 연결하고 최종적으로 기어박스를 튼튼하게 접착.블랙 에나멜로 도색 후 은색을 살짝 덧칠.떼어낸 디퍼런셜 기어박스 중, 훼손에 따른 상실감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동그란 부분은 잘라서 부착했다.원래의 샤프트 구멍에 맞춰 기어박스를 장착했음에도 알 수 없는 이유로 뒤쪽이 약간 높아졌는데 뒤쪽이 높은 디자인의 자동차를 싫어하는 취향과 맞지 않고 의도한 결과가 아닌 만큼 많이 아쉽다.[블랙 밴딧] 타이틀이고 뭐고 간에,블랙 휠이 싫어서 크롬 실버로 칠한 휠.도색 문외한에겐 타미야 에나멜 크롬실버는 원하는 정도의 은색 광택이 전혀 파워맨 나오지 않고 은색과 회색의 중간으로 보인다.구동개조의 마지막 과정, 리모컨을 연결할 차례.처음엔 개조 모형마다 리모컨을 그대로 연결한 채 두었지만 지금은 가동 테스트 후에 리모컨을 분리하고 짧은 연장선만 남겨 필요하면 다시 연결할 수 있는 상태로 보관하고 있다.다행히 차체를 깎지 않고 구동개조를 그중 쉽게 마무리한 포드 F-250 빅풋.애초의 모양과는 전혀 다르게 바뀌었지만 [미니 614 코어리스 모터 기어박스]는 일반적인 모형용 기어박스와 달리 톱니바퀴가 보이지 않는 디자인이라 이게 미니카 원래의 구조라고 우겨도 될 듯하다.없던 전선이 달린,그래서 파워맨 달리게 된,MOTORIZE, [GREENLIGHT] 'BLACK BANDITɼOLLECTION FORD F-250 BIGFOOT 평지에서의 주행과 장애물 극복 및 실패.달려가던 힘 없이 라이터 장애물 앞에서 출발했을 때에는 좌초한 선박처럼 바닥이 걸려 넘어가지 못한다.다음은 등판력 테스트.기어박스 자체는 가속 기능이 없지만 그래도 달리던 관성을 이용하면 완만한 경사는 쉽게 오르고 경사면에서 정지 상태로 출발하면 바퀴가 헛돌며 미끄러진다.마지막엔 정지를 못하고 지하 세계로 떨어진 빅풋.그로 인해 전방 견인 고리 하나가 부러졌다.어릴 때, 싸우던 친구들을 옆에서 지켜보다가 한 녀석에게 대신 떠밀려 축대에서 떨어져 파워맨 앞니 여러 개가 부러졌던 참사가 떠오르기도 했다ㅎㅎ노동력과 시간이 많이 필요한 개조 과정은 구상부터 완성까지 재미는 좋지만 실제로 가지고 노는 시간은 테스트 영상 촬영에 드는 시간(길어 봐야 10~20분 이내)이 전부인 [그린라이트] 1/64 '블랙 밴딧'컬렉션, 1974 포드 F-250 빅풋 미니카 구동개조 이야기 끝. 달에 가면 달인의 장난감,JADA TOYS 1/24 SCOOBY DOO!의 샤기, 스쿠비 두 인형 포함 '미스터리 머신'다이캐스트 미니카 이야기.어버이날 며칠 전, 계획이 없을 수도 있지만 큰딸이 생각하고 있을 뭔지 모를 선물을 생각했다. 파워맨 주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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