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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밴드 #결혼반지 #웨딩링​백화점바쁘다바빠 현대사회는 여기저기 돌아다닐 시간이 없어서내가 가고 싶은 웨딩밴드 리스트의 모든 브랜드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곳을 서치해 보았다.불가리 / 쇼파드 / 샤넬 / 부쉐론 / 까르띠에​부쉐론 : 더현대 서울/ 롯데백화점 애비뉴엘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 롯백 명동 본점/ 갤러리아 명품관​돌아다니기 귀찮은 우리네 커플은나의 웨딩밴드 리스트의 모든 브랜드를 한 번에 볼 수 있는신세계백화점 강남점으로 웨딩밴드 투어에 나섰다.​​​​​웨딩밴드 투어 리스트​1. 불가리2. 티파니앤코3. 쇼파드4. 까르띠에5. 부쉐론6. 샤넬​* 투어리스트는 실제 투어 순서 아니고, 불만족 -&gt만족도 순서입니다.​​​​부쉐론 Boucheron​다섯번째 소개할 웨딩밴드 투어 브랜드는많은 사람들이 웨딩밴드로 선호하는명품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이다. ​부쉐론은 여자들에게 꽤 인기가 많은 제품이었으나사실 나는 컬러 세라믹이 취향이 아니라서마음 속 순위는 아니었다.그런데 남친몬의 1순위로 올라가면서마지막까지 고민한 브랜드 되시겠다.​​​​​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웨딩 밴드JAL00175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웨딩밴드웨딩밴드를 보러 왔다고 하면 가장 많이 착용하는 제품인로즈골드에 브라운 세라믹 조합을 먼저 보여주신다.콰트로 클래식 웨딩밴드 가격은 296만원.​역시나 로즈골드도 싫어하고유색 세라믹도 싫어하는 내 눈에는 별로였다.(심지어 착용해 봤는데 사진도 안찍었을 정도!)​​​​​​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웨딩밴드​​​​​​부쉐론 콰트로 더블 화이트/블랙 에디션 웨딩 밴드JAL00300 / JAL00206부쉐론 콰트로 더블 화이트 에디션 웨딩밴드역시나 취향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플래티늄으로 보여달라고 요청드렸더니플래티늄과 화이트골드 제품으로만 보여주셨다.​이 제품은 화이트골드와 화이트 세라믹 조합인콰트로 더블 화이트 에디션 웨딩밴드.가격은 309만원.​​​​​​​부쉐론 콰트로 블랙 에디션 웨딩밴드여자는 화이트 컬러로 남자는 블랙 컬러로 가져와 주셨다.부쉐론 콰트로 블랙 에디션 가격은 321만원.둘 다 모두 두께는 3.8mm다.​그러나 화이트 컬러 세라믹도 내 취향은 아니어서남친몬 블랙 컬러를 뺏어서 껴보았으나역시나 컬러 세라믹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사진 한 장 남기지 않은 대쪽같은 나.​​​​​​​부쉐론 콰트로 화이트 에디션 + 콰트로 블랙 에디션​​​​​​부쉐론 클루 드 파리 플래티늄 + 콰트로 블랙 에디션 웨딩밴드 착용샷하지만 남자친구는 콰트로 블랙 에디션이 괜찮다고 했다.​사진은 남친몬은 콰트로 블랙 에디션 웨딩밴드를나는 클루 드 파리 플래티늄을 착용했다. ​​​​​​부쉐론 클루 드 파리 플래티늄 웨딩 밴드JAL00109부쉐론 클루 드 파리 플래티늄 웨딩 밴드컬러 세라믹이 들어간 것보다도훨씬 내 마음에 들었던부쉐론 클루 드 파리 플래티늄 웨딩 밴드.가격은 305만원.​​​​​​​부쉐론 클루 드 파리 플래티늄 웨딩밴드자갈길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는 부쉐론 클루 드 파리 제품은경사면마다 빛이 반사되어서별다른 보석이 없는데도 엄청 반짝 거렸다.​​​​​​부쉐론 클루 드 파리 플래티늄 + 콰트로 블랙 에디션 웨딩밴드 착용샷일반 백화점 조명이었는데도사진에서마저 엄청 반짝거림이 느껴지는 반지.​미니 버전도 있는 걸로 아는데따로 보여주시진 않았다.백화점별로 가지고 있는 제품이 다른듯 하다.​​​​​​파셋 플래티늄 웨딩 밴드JAL00014 / JAL00090파셋 플래티늄 웨딩밴드두번째로 보여주신 플래티늄 반지는파셋 플래티늄 웨딩 밴드.기본 플레인 제품 가격은 305만원.​​​​​​​부쉐론 파셋 플래티늄 웨딩밴드역시나 다각면으로 컷팅되어 있어서빛 반사가 잘 되어 반짝거리는 반지였다.폭은 2.8mm.​​​​​​​파셋 플래티늄 웨딩 밴드동일한 디자인에 다이아몬드가 있는 버전.두께는 똑같이 2.8mm로0.02캐럿 3개의 다이아몬드가 중앙에 박혀있다.일반적인 커플링같이 1다이아가 아니고모양 안에 다이아가 박혀있어서 뻔하지 않다.가격은 369만원.​​​​​​파셋 플래티늄 웨딩밴드 착용샷이 반지도 나쁘지 않았는데남친몬 손에 너무 안 어울렸다.​​​​​​부쉐론 결혼반지 파셋 플래티늄 웨딩 밴드포커스는 안 맞았으나전체적인 두께감을 확인하라고 올려본다.​​​​​​부쉐론 커플링 파셋 플래티늄 웨딩 밴드뻔하지 않은 디자인이긴 했으나하지만 부쉐론 우리의 원픽은 따로 있었으니!!두둥!​​​​​​부쉐론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웨딩 밴드JAL00250부쉐론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웨딩밴드바로바로 그 반지는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웨딩밴드’였다.가격은 366만원.착용하자마자 남친몬이 오늘 본 브랜드 중 본인의 원픽은이 반지라고 말했을 정도.​​​​​​부쉐론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웨딩밴드 착용샷사진이 실물을 못 담는데클래식 콰트로 디자인과 유사하지만내가 싫어하는 세라믹이 없어서 훨씬 더 깔끔했고,보석이 없는데도 정말 미친듯이 반짝거렸다.​​​​​ 부쉐론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웨딩밴드 착용샷사진에서도 보이는 빛 반사 느낌.남친몬은 손이 작은 편이라서우리커플은 둘 다 얇은 반지가 더 잘 어울려서인지두께감도 우리한테 가장 잘 어울리고 적당했다.​​​​​​부쉐론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웨딩밴드 착용샷그렇게 노래 부르던 메탈시계와도 궁합이 좋았고,전반적으로 둥근 느낌 아니고 각진 형태라서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에 가까웠다.그리고 반지의 두께가 슬림한 편이라서착용했던 반지들 중 착용감도 좋은 편이었다.​​​​​​부쉐론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웨딩밴드 착용샷정말 마음에도 없이 방문했던 부쉐론에서거의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웨딩밴드로 결정할 뻔했는데 카페에서 쉬면서 다시 찾다보니플래티늄이 아니라 화이트 골드였다. 충격!​​​​​​부쉐론 플래티늄 화이드골드 반지플래티늄 반지 보여달라고 했을 때이렇게 추가로 가져다 주셔서앞의 반지 두개가 플래티늄이라서별 생각없이 이 반지도 플래티늄이라고 인지했던 듯 하다.심지어 클루 드 파리 반지와 유사해서당연히 플래티늄인줄 알았다 ㅠㅠ​플래티늄인줄 알고 마지막까지 고민했던건데넘나 허탈해 지는 순간이었다.​​​​​​부쉐론 가격 견적적어주신 제품명과 가격을사이트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해 보니화이트골드가 맞았더랬다.​플래티늄도 아니고 다이아몬드도 없는 화이트골드 반지를 750만원 가까이에 사고 싶지는 않아서 아쉽게 마음을 접었다.둘다 마음에 들기 쉽지 않아서아마도 플래티늄이었다면 구매했을 듯하다.​그렇게 부쉐론도 안녕! ㅠㅠ​​​​​​부쉐론 브랜드는 유일하게 앉아서 상담을 받을 수 있었고반지 제품도 다양하고 사이즈도 여러개가 준비되어 있어서상담갔을 때 제일 제대로 상담을 받는 기분이 들었다.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다양하게 착용해 볼 수 있는 점이 아주 좋았다.​아마 반지도 반지지만 상담해주신 남자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셨어서더 좋게 브랜드가 각인된 듯 하다.​그래도 수백만원을 쓰러 가는 것인데대충 서서 성의없이 귀찮다는듯 휙 보여주고 불친절한 응대하는 브랜드들은반지를 되새겨볼때 반지도 더 별로라고 기억되었다.힘드시겠지만 우리도 어렵게 시간내서 웨이팅하고 보는 건데조금만 친절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나의 웨딩링을 찾아서!'웨딩밴드 투어의 마지막! 과연 제 웨딩밴드는 무엇이 되었을까요?​​​​​​다이렉트결혼준비, 다이렉트웨딩, 다이렉트웨딩박람회, 다이렉트웨딩카페, 스드메, 웨딩박람회, 웨딩홀​저는 [다이렉트 결혼준비]에서 결혼 준비 중이에요!카페 가입시 추천인 코드 : bemill 입력하시면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30,000 point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다이렉트 결혼준비를 소개하면서 다이렉트결혼준비로부터 웨딩소품(부케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