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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d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5-04-1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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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블랙요원입니다!(사진도용 에르메스 켈리 반지 제작 불펌금지 워터마크있음)​​2024년 5월경에 열린에르메스 메이킹 인더 서울정보남깁니다.이미 끝난 행사지만사진상으로 기록남기고같이 공유해요.​​​​​​​에르메스스카프제작과정아시아에서는 일본정도로만 열렸던것으로 아는데한국에도 드디어 열렸었어요.공식홈페이지에 선착순 신청을받았었지요.​날짜 / 시간 예약해서현장방문하였고,현장에서도 입장자리가 있으면가능했어요. ​입장하니섹션별로 메이킹과정을 보여줍니다.스카프/ 가방/ 악세사리/ 하이쥬얼리/ 시계/ 가방수선 등등의섹션을 볼 수 있었어요.​​​​에르메스는 보통 실크스카프 가격이 80만원대~캐시미어 스카프는 200만원 초반입니다.만드는 과정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니 놀랍더라고요.​저 분이 들고있는큰 에르메스 켈리 반지 제작 판 보이시죠? 저 판이 뒷쪽에 몇십개가 있어요.​​​만약 스카프에 30가지의 색상이필요하다고 한다면30개의 대형판화가 필요합니다. ​뒤에서 판화를 옮기고 찍고,또 판화를 옮기고 찍고를30분 반복하는 과정이 필요해요.​​​​​가운데 적은면적의 색상부터판화를 찍기시작합니다.점점 면적이 넓은 색으로 판화를 찍어가기 시작해요.그리고 제일 겉 테두리까지~~​​​​​이분이 설명을 했던 분이에요.배 나온 중년남성이지만머리부터 발끝까지에르메스 착용하심~팔찌 멋지더라고요?(파리여행에서 동반자 선물해줄까하다가악세사리류는 잘 안차고 다녀서 패스했어요. 남자가 에르메스 켈리 반지 제작 차기에 멋스러운 액세사리에요)​​해당판화를 위에 올리고물감을 뿌려주고판화를 그 위로 슥~~밀어요.​​​​이렇게 쭈욱~~~밀었다가 당겨주는 과정을 합니다.저게 세심한 장인의 손길이 필요한 거겠죠?100프로 수작업.​​​​판화 찍은게 잘 나왔나 확인을 합니다.​​​​​​이 과정을 계속적으로 반복합니다.한개의 스카프에 30가지의 색이 필요하면이 과정을 큰 판화를 바꿔가며 30번 해야합니다. ​​​설명해주시는 이름모를 에르메스관계자 무슈~~판화옮기는 모습. ​​​​물감도 자체적으로 색을 만들지만재료가 뭐가 들어가는지는 비밀이라네요.​​​​​실제로 에르메스는리옹에 에르메스 켈리 반지 제작 제조공장이 있는데이런 작업대가 100미터가 넘는다고 해요.그곳에서 주문량만큼 생산합니다.​​​​​이렇게 큰 판화의 모양들이에요.​​​​물감을 붓고​​​​​대를 틀에 나사를 돌려서 고정해요​​​​​이렇게 양손으로 들 나사고정하고아까영상대로슥~~~ 위로 갔다 아래로 내리면프린팅이 됩니다.​​​​​​점점모양이 만들어져가요.신기합니다.이걸 다 수작업을 한다고?아...그 금액이 나올만 하구나...싶기도? ㅎㅎㅎㅎ​​​​잘 되었나 확인하는 작업.​​​​스카프의 겉의 모양까지판화로 찍은 모습입니다.스카프의 무늬가 제법 보이기 시작합니다.​​​​​​;에르메스는 한 패턴을 디자인하고그 패턴에 여러가지 색을 조합을 에르메스 켈리 반지 제작 입혀서 가은디자인의 다른느낌의스카프를 제작합니다.​각 국의 에르메스 대표들은모든 스카프를 주문하는것이 아닌각 나라대표가 초이스한스카프만 주문을 받습니다.프랑스에 있는 스카프디자인이한국에는 없을수도 있다는 말이겠죠!!​​​​같은디자인 다르는낌 보이시나요?​​​계속 작업을 하고완성되어가는 에르메스스카프.​​​​오!!어느덧 완성!​​​​엄청나게 많은 영상들^^;기록용으로 남겨봐요.​​​​​​​가방리페어 코너오래된 가죽가방은수선도 합니다.켈리 수선시연모습.​​​계속 열나는 인두 같이열나는 도구로 수리하는 모습.오래된 켈리가방​​​​​에르메스 악세사리 제작과정눈 빠지겠다.​​​​​현미경확대경 와우​​​오..상달~샹달~~하나하나 보석을 넣고 꾹꾹누르더라고요.​​​​​​에르메스 시계제작이건 시계쪽반지에 보석박는중​​​​시계코너​​​​​​​에르메스 인더메이킹체험코너체험코너도 에르메스 켈리 반지 제작 있었는데스카프제작 과정 체험을종이에 찍어봤어요.​​​찍으면 종이에 이렇게 나와요.아까 스카프 만드는 과정을축소해서 해놓았더라고요.​​​​​​켈리 만드는 과정생각보다 어린사람이 만들고있더라고요.누군가 질문했는데켈리는 장인만 만드는게 아니고수련하고나서 바로 켈리 만들수도 있다고 하네요?(의외....)​​​보통 1년정도 수련을 하고그 이후에 바로 켈리작업에 투입이된다고 하네요.​​저 젊은 여자분 힘이드신건지통역사가 통역을 하고답변하는데중간중간 물건을 탁탁 놓는 모습들이눈에 개인적으로 살짝 거슬렸어요..​​제가 보다가손톱이 길어서궁금증에 질문을 했습니다.​​​가방만들때 장갑을 끼나요?맨손으로 에르메스 켈리 반지 제작 하나요?답 :그냥 손으로 합니다​아 ..그러면 손톱이 길어도 그 상태에서 작업을 하나요?답: 네 손톱이 길어도 장인들은 숙련이 되어서 가죽이 안상하게 잘 만들어요​아.......그..렇...군나....?​​​ㅎㅎㅎㅎ처음 입장에서 스카프 시연때신뢰가 엄청나게 들었는데오히려 에르메스의 상징가방 중 하나인켈리만들때 답변듣고윙? 스러웠어요 .​​뭐 잘 만드니까 그런거겠죠?​​​​​전시관의 모습을 다시 찍어봅니다.​​​​​​​​​에르메스 재활용아래는 에르메스로 재활용한 것들안대/ 양념통 / 가방 /거울받침/ 거울/항아리손잡이 등등.각국이 젊은 에르메스 켈리 반지 제작 디자이너작가들의아이디어란다.실제 판매는 되지않습니다.​​​​​​​에르메스 접시 제작과정거의 미세화 장인이신듯연세가 많은데 시력은 괜찮으신건가싶을 정도로 정교한 작업입니다.​눈으로 직접 본에르메스 제작과정은에르메스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 같긴 하네요.특히 실크스카프와 캐시미어 스카프의가격이 은근 비싼데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오히려 실크스카프는 그정도 가격이적정선이다 싶을 정도로요~​캐시미어는 브라질 지역에일본인들이 모여사는 지역에서누에농장이 있어서그 누에의 실을 쓴다고 합니다.​아무튼 즐겁고 볼거리 풍부했던에르메스 메이킹인더서울이였답니다!​다음에도 또 와서 보여주길!​블랙요원으니 에르메스 켈리 반지 제작 서로이웃 공감 대환영해요!​​​​​​​​​#에르메스#에르메스메이킹#에르메스제작과정#에르메스스카프#에르메스시계#에르메스가방 #에르메스쥬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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