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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 파티!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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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thryn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6-0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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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머머머머멈머머 6월 11일 일요일 ]​​일하고 먹고 운동하고 갓생의 삶을 보냈던 6월 첫째주 모음집LLLLLLeeeeeetttttt'sssssssssss ggggggoooooo! 6월 5일 월요일준표 당직 끝나는 날 ~ 오전에 같이 운동하러 가려고 집에서 푹 자다가 눈꼽만 떼고후다다다닥 나옴​준표가 그릭요거트 먹고 운동가자고 해서블루웨이에서 픽업해따 . . ????역쉬 ㅠㅠ 맛있당 맛있엉​간단하게 아침 먹고운동하러 고고고고​준표랑 같이 운동하니까준표가 상체 운동 많이 알려준 덕분에상체 운동에 조금 재미를 가지기 시작했다.(?!!)​후다다다닥 운동 끝나고 세시 반 영화 예매 해 놔서 집 가자마자 씻고 준비하는데​아놔 ㅋㅋㅋ 결국 택시타고 도착.​어제 준표가 이야기했지만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 욱겨 ㅠㅠㅠ 요즘 정신 교육이 좀 필요한 듯한 나 . .?​그래도 영화 시작 전에 도착해서 다행! ! ( 휴우 )​안그래도 준비하느라 빠듯해서 밥 못 먹었는뎅준표가 먼저 도착해서주전부리를 사들고 기다리는 뒷모습을 보고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지 뭐얏​ㅎㅎ 고마엉 중펴​+앎이가 사준 젤리 준표랑 같이 먹으려고오늘 개봉했는데 우와우 . . 노맛ㅋㅋㅋ 준표랑 나랑 먹고 맛없어서 ????????????물음표 가득ㅋㅋㅋㅋ 아니 근데 뭔가 먹어본 맛인거 같은데으 뭔가 눅눅한 젤리 . . 느낌 ?이랄꽈분명 냉장고에 넣었다가 머머머머머멈머머 꺼낸건데 .. . 신기했당​​범죄도시 3 보고 ! 오늘 우리의 저녁은 생고기를 먹기로 했쥬아니 사실 나 왕거미 식당 와보고 싶었당..준표는 예전에 와봤다는뎅ㅠㅠㅠ 이렇게 웨이팅이 길었어 ??​오픈한지 두시간 만에ㅠㅠㅠ다 팔렸다니 ㅠㅠㅠ흑흑 ㅠㅠㅠ 그래도 웨이팅이 엄청나군. . 다들 오드레기 드시려고 웨이팅하시는건가 . .?​휴우 ㅠㅠㅠ 웨이팅이 넘 많아서 다음을 기약하고 생생정보통에 나온이곳으로 와봤쥬!​우와우 여기도 사람이 엄청 많구만!​크 ㅠㅠ 생고기 대박 ㅠㅠ아 겁나 맛있음 ㅠㅠㅠ​준표는 날것 먹을 때 술이 땡겨서 마셔줘야한대 ~~ 솔직히 ㅇㅈ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 ~ ㅠㅠㅠ 생고기 진짜 쫜뜩쫜뜩하니부드러우면서 꿀떡꿀떡 잘 넘어가는구만 ㅠㅠㅠㅠ목에 기름칠한 줄 . .​중자 시켰는데생이라서 그런가 . . 배는 안부름 ㅠㅠㅋㅋㅋ그래서 간단하게 배 채우고 2차로준표의 최애 통닭 집 삼일통닭에 왔지​이번에는 먹태세트로 시켰어유!크~~ 통 소먹 소​소주와의 조합도 잘 어울리는구만 !​ㅠㅠㅠ 넘 맛있당먹다가 준표가 더 이상 마시면 내일 속 안좋을 거 같다면서지금 알딸딸하게 기분 좋을 때 그만 마셔야한다며 절제하는 모습을 보고우와 . .신기했다.한 수 (?) 배웁니다.​난 뭔가 아쉬워서 한잔만 더 마시고 자제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신기행​요즘 나도 이제 조절하면서 먹 ~~~ 머머머머머멈머머 게 되었다구 ~~~~ ​배부르게 먹고헤어지는 우리 둘​ㅋㅋㅋ 준표 걸어가는 뒷모습귀여워서 찍었는데그림자 처럼 나옴 ㅠㅠ​이날 준표 새로 산 바지 입고 왔는데일자핏으로 딱 붙는 청바지 종류만 입다가오버핏은 처음으로 입어본다는 준표 . .새로운 패션도 굿굿 !티셔츠랑 모자랑 조화가 너무 잘 어울려서한층 귀여움이 +된 느낌이었다.​이런 패션도 잘 어울리는 준표 .. 음나도 비율만 좋으면옷 다 입었다. 진짜로 .( 1 : 1 비율을 가진 슬픈 속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 가는 길에어제도 , 오늘도보름달이 동그랗게 떠 있었당​음 준표의 얼굴형 같군.​아 이렇게 월요일 휴무도 끝이라니ㅣㅣ내일 출근하는 사람~~~~~~~~~~~~~저염!!!!!!!!!!!6월 6일 화요일어~~~~~~~~~이~~~~~~~~~아~~~~~~~~~~~~~달달한게 땡겨서오랜만에 바닐라빈 라떼로 픽업ㅠㅠㅠ 넘 맛있당 ㅠㅠ텐 퍼센트는 도대체 맛없는게 뭐야 ㅠㅠ​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퇴~~~~~~~~근하고 싶은 오늘!!!!!!!!!!!! 너무 심심해!!!!!!!!!!!!누가 퇴근 좀 시켜주세욤!!!!!!!!!!!!!!!!!!!!!!!!!!!!​7시 퇴근 후후~ ~이날 공휴일이라서 헬스장 일찍 문닫아서못가니꽈 ㅠㅠ 집까지 걸어서 가는 중 ​ㅋㅋㅋ 준표랑 통화하면서 걸어가고 있다가 마침 준표도 운동 후 집 가는 길이라맞은편에서 서로 인사하고 헤어짐 ㅋㅋㅋㅋ 집 오자마자 배고파서딱히 먹고싶은것도 ,, 먹을것도 없어서 김볶 + 닭가슴살이랑 먹었쥐고된 하루 끝에 자기 전, 책 머머머머머멈머머 읽고 잠들기​와 오랜만에 책 읽는 거 같당 ㅠㅠ (힐링)이번달에 이거 후딱 후루루루 다 읽고끝내버려야징6월 7일 수요일아오예에ㅔㅔㅔㅔ 출그그그그그근 지각할 뻔 했다 휴 ​우와 출근했더니 책상위에 ㅠㅠ 귀여운 쿠키가 놓여져있었당!귀여어오!!!! ㅠㅠㅠ 그래서 순삭 해 버렸다.( 귀여운거랑 무슨 관련 .. 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녁 7시에도 퇴근하면 밝아서 넘 좋당 !환승하려고 버스 탔는데저번에 탔던 그 버스다!!! 우와아!!!마시마로 귀여어 ㅠㅠㅠ 나 옛날에 좋아했는데ㅋㅋㅋ마시마로만 보면 뭔가 세상 평온한 느낌이었달까 . .?​운동 후다다다다닥하고 올리브영 오늘까지 세일이니까재고 없는거는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 .급한거만 후딱 사려고 잠깐 들렀는데 . .아놔 괜히 들렀음 ㅋㅋㅋㅋ 배고프니까 과자랑 이것저거 삼 . .​김성태가 올리브영이 언제 마트가 됐냐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인하니꽈 . .쟁여둬야지 ..는 무슨쟁여둘 틈도 없이 이틀만에 순삭해버렸다는 후문 6월 8일 목요일퇴근 ㅎ ㅜ 헬스장 가는길인데우와아ㅏ 왜이렇게 날씨가 좋앙 ! !! 돗자리 펴놓고 맛있는 거 먹기 딱 좋은 날씨넹야당가고 싶당 ! ​오늘 바벨 스쿼트한 날인데쌤이 동영상 찍어주셨당ㅋㅋㅋ올리고 싶었는데 옆에 사람 있어서ㅋㅋㅋ 모자이크 귀찮으니꽈 캡쳐해서 올리깅​아 나 근데 바벨 생각보다 무겁넹..ㅎㅎ 진짜 머머머머머멈머머 딱 봐도오른쪽 어깨 안좋은 거 티남 .. 불균형인 내 몸뚱이 ..휴우ㅡ 요즘 유산소 하기 싫어서 안하고 근력만 한시간 후딱하고 집 오는 길에우와 고양이가 저렇게 숨죽이고 있었지 뭐양귀여워 ㅠㅠㅠ 왜이렇게 예뻐 구운계란 유산균 사면서같이 사봤는데 ㅋㅋㅋㅋ구운계란 한판으로 사는거 처음임​왜냐 ? 우리집은 음식을 오래놔두고 먹지 않기 때문에 . .그때그때 먹을 양 만큼만놔둬야하는 집안 환경이랄꽈 . .하지만 매일 계란 삶기 귀찮으니까 .. 걍 질렀음ㅋㅋㅋㅋㅋㅋㅋ근데 다들 잘 먹노그렇게 내 아침 밥이 이틀만에 반틈이나 사라져버렸다고한다 . .​오 근데 꿀맛이구망 ​6월 9일 금요일요즘 새벽에 출근하는 날에는 아침을 챙겨먹으려고계란을 사긴 했는데잠와서 눈 반쯤 감긴채로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날어제 마트 갔다가 눈에 아른거리는 도도한나쵸 어니언맛이자꾸 생각이 났는데 김성태랑 일하면서 하루종일 카톡하다가나쵸 이야기 나와서 진짜 먹고 싶어서 미치겠는거임 . .그래서 운동 후딱 끝나고 집 오는길에한봉지 큰거 사왔주 ㅣㅠㅠㅠ아 오랜마넹 먹으니까왜이렇게 맛있냐​ㅋㅋㅋㅋㅋㅋ밥 먹고 과자 흡입하기 ​ㅇㅏ 보니까 또 먹고싶넹​6월 10일 토요일준표랑 운동 끝나고저녁 먹으러 기민부엌에 왔당​나는 반찬 담고 준표는 김치전 부치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중할 ㄸ ㅐ나오는 입 귀엽다 머머머머머멈머머 귀여웡​ㅋㅋㅋㅋㅋㅋ김(치전)굽(는중인)남(자)ㅇㅖ . . 김치전 맞습니다볶음밥 아니에요 ~ ~ ​김치전 완성된 사이에 나온보쌈정식 &amp쭈꾸미정식+ 비빔면​겁나 맛있땅 ㅠㅠ며칠 동안 준표가 아파서 입맛 없다는 말만하는 준표 ㅠㅠ 이럴 ㄸ ㅐ일수록 잘 먹어야한다고!!!​보양식 먹일려고 이것저것 찾아봐뒀는데ㅠㅠ 전날은 회식하느라 고기먹고 오늘은 닭곰탕 먹고 ㅋㅋㅋㅋ음식이 비슷하게 겹쳐서보양식은 담에 먹기로하고 그냥 준표가 가자는 곳으로 오게 된 이곳이었다.​ㅠㅠ근데 마지막 사진에 김치전ㅋㅋ 왜 탔지 ㅋㅋㅋ 내가 마지막판에 한번 쓱 눌러서 그런가 ?ㅋㅋㅋ그래도 꿀맛이었당밥 다 먹고 잠깐 소화 시킬겸하트시그널 다 보고아 돼지 나올 때 마다나한테 영상 보여주면서 내 뱃살을 빤히 바라보는 너의 표정을볼 때 마다 때리기 바쁜 내 손 아놩ㅋㅋㅋ 자기는 원숭이면서 ??이렇게 오늘도 평화롭지 않은 우리 ^ ^ 아오 6월 11일 일요일준표 퇴근 시간 맞춰서 준비후다다닥하고신세계에 운동복 보려고 가는 중인데​운전하다가아니 .. 걍 요즘 자기 팔뚝에 심취 해 있음아니 그냥 . . 몸이 커진거에 대해 어떻게하면 더 몸이 좋아질지 구상하느라바쁜 준표으ㅣ 머릿속 ​준표 : 팔뚝만 찍어줘나 : 찰칵 찰칵 ( 라이브 )엥 ? 라이브로 머머머머머멈머머 찍혔다준표 : 아 팔뚝만 찍어달라니까 나 : ㅋㅋㅋㅋ 얼굴도 나오는데 어떡해 나 : 잠시만 팔뚝만 찍어줄게라고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동영상 눌러버림 ㅋㅋㅋㅋㅋㅋ그래서 한껏 팔에 힘 주다가결국 쥐나버린 준표​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엄청 꾹꾹 주물러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프다고 난리난 준표​아 아 아 앙 아베이글 팝업!!!!!!!!!! 나 여기 앙버터 먹고 싶었는데!!!!!!!!!!!!헐!!!!!!!!!!!!!!!!!!!!!!!!!!!!!! 다 팔리고 없고 ㅠㅠㅠㅠㅠ저거밖에 없었다 .. 흑흑 그래서 플레인 하나 사서 일단 배고프니까준표랑 나눠서 먹었는데맛있긴했따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표는 빵 맛이라고 배고프니까 맛있다면서 이거 먹으니까입맛이 돈다면서 밥 먹으러 가자길래 돌고 돌아 흠 딱히 막 땡기는게 없어서 ㅠㅠㅠ온기정 왔다.근데 뭔가 텐동은 안땡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삼겹동이랑 냉우동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딱 먹고 운동복 보러 갔는데흠 . .긴게 없구려 ㅠㅠ맘에 드는게 없다 ㅠㅠㅠㅠㅠㅠ그렇게 우리 하나도 못건지고 카페 왔다.​오호 근데 우리 카페 되게 오랜만에 오는 거 같당 ?요즘 저녁만 먹은거 같운뎅​주문하고 둘러보다가 아늑한 장소 발견하고먼저 들어간 준ㅍㅛ​ㅋㅋㅋㅋㅋ 편안해보인당 오.. 촛불 후 불고 난 두 ㅣ먹어줘야하는촛불 케이크​아 시그니처 커피 먹어야하는데아까 밥도 달고 그래서인지ㅠㅠㅠ 커피가 안땡겼 . .입이 너무 달았지만그래도 케이쿠는 맛있게 먹었땅 ​사진 좀예쁘게 찍어달라고했다가요즘 머머머머머멈머머 MZ 인스타 감성??항공샷??​혹시 누가 내 머리 위에서 당기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욱겨 ㅋㅋㅋㅋㅋ '카페에 있다가이마트 들러서준표가 크리스피 먹고 싶다해서포장해서 먹었쥐​아니 ㅋㅋㅋ 오늘 우리 만나기 전에 카톡으로​나 : 신세계 간 김에 베이글 팝업스토어하는데 거기 베이글 먹어보고 싶은데 준표 : 나는 그거 먹고싶음나 : 머머머머머머머머준표 : 왜 긴거 이름 뭐였찌나 : 엥? ㅋㅋㅋ그게 뭐양 준표 : 동그랗고 설탕 단거 나 : ㅋㅋㅋㅋㅋㅋㅋ아 준표 : 똥구멍같은거나 : ㅋㅋㅋㅋㅋ그게뭐징준표 : 아 저번에 먹었자나나 : ? 언제 나 아님 준표 : 저 기프티콘 시지비 매장 6개짜리나 : 어 ?? 뭐지.. 진짜 내가 기억을 못하는준표 : 친구가 기프티콘 차에서 먹고 2시간 잔날나 : 아 아 아 아 크리스피 아놔 똥꾸멍ㅋㅋㅋㅋㅋㅋㅋㅋ준표 : 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피 나 : 튜브면 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렇게 디저트 못알이 먹고 싶은 크리스피를 스무고개가 가기 전에 맞췄다고한다.​​우와아!! 이번주 갓생의 삶 이정도면 성공 ? ?일주일 갓생 체험 완료그래서 그런가 인생 재미업따 . .갓생이 무ㅓ라고 .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지만놀지 못해서 무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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