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입정보] 미국 대학 지원 에세이, 문법 실수 없이 글 잘 쓰는 법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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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에세이쓰는법 No 1,110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 에세이 쓰는 법, 글쓰기책추천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에세이 쓰는 법글쓰기책추천​에세이 쓰는 법, 글쓰기책추천꿈유북족 독서모임을 운영중이다. 1주일에 한 번 글쓰기 과제를 내고, 이에 대해 주제 글쓰기를 하도록 유도한다. 손으로 직접 써도 되고 컴퓨터 자판으로 써도 되는데, 공유된 글을 보면 다들 글을 잘 쓰신다. 하지만 대부분이 자신의 글에 자신없어하거나 잘 써야겠다고 다짐한다. 글을 썼다는 것 자체가 자신의 에세이가 한 편 완성되었다는 긍정적인 프레임으로 바라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왜 본인의 글은 창피하고 내놓기 힘든 것일까를 생각하면 자신만이 보고싶은 일기를 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어떻게 하면 나의 에세이쓰는법 일기를 다른사람과 공유하는 '에세이'로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글쓰기 처방을 내린 책을 찾았다. 바로 ;이다. ​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 에세이 쓰는 법, 글쓰기책추천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에세이를 쓰기위한 여러가지 팁 방출공감을 일으키는 방법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에는 여러가지 꿀팁이 있다. 전부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단어와 문장으로 정리된 텍스트를 읽으면 머릿속에서 멤돌기만하고 궁금했던 부분이 정리된다. 그걸 도와주는 책이다.​내가 쓴 글이 공감을 일으키려면?1.나를 나에게서 분리한다2.대단한걸 쓰려고 하지 않는다3.사소한 걸 구체적으로 쓴다4.메시지가 있는 글이어야 한다5.언제나 뭉클해야 한다​중요한 건 대단한 걸 쓰려고 기다리지 말고 순간 스치듯 지나가는 감정, 생각, 아이디어를 흘려보내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에세이쓰는법 한다. 나도 치앙마이 일상을 쓰면서 이 주제를 써야하지.. 라고 생각만 해 두었다면 계속 글이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여행이지만 특별한 여행기가 아니라 일상에서도 나올 수 있는 사소한 소재를 잡아보려고 한다. ​그리고 사소한 소재를 잡으려면 내가 부지런히 움직이고 새로운 환경에 나를 던져두고 경험해야 한다. 그게 여행이 주는 묘미가 아닐까.​​​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 에세이 쓰는 법, 글쓰기책추천​쓰기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야한다글쓰는게 대단한게 아니라는 생각부터 시작해야한다. 글쓰는 건 특별한 사람만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나의 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려면 쓰기에 대한 생각부터 바꾸기,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이어서 정리해보았다.​1.읽고 싶은 글이 있다면 직접 써보기(필사)2.대수롭지 않게 시작하기3.우리에게는 에세이쓰는법 다음이 있음 (가벼운마음으로)4.빨리 넘어가는 페이지도 넣어주기 (결론이 없어도 됨)5. 한편에 하나의 에피소드는 지루 (한 꼭지에 2,3가지 에피소드 넣기)6. 화장실 가고 싶을 때처럼 빨리 쓰기 (되도록 한번에 휘리릭)7. 억지로 연결하지 않기대부분이 도움이 되는 조언이었는데, 그 중에서 한 편에 하나의 에피소드는 지루하니 한 꼭지에 두 세편의 에피소드를 함께 넣어주는 게 좋다는 조언에 나의 글을 돌아보게 되었다. 지금 치앙마이 일상을 쓰고 있는데, 치앙마이에서 일어난 에피소드와 과거 나의 에피소드를 연결해서 글을 쓰고 있다. 나도 에세이를 쓰고 있었구나! 싶었다.​​​뭘 쓰지 고민된다면?에세이를 쓸 때 '뭘 쓰지?'라고 고민될때가 있는데, 그럴 때 책상에서 다른 에세이를 뽑아 에세이쓰는법 읽어보세요. 그 작가가 쓴 주제를 가지고 나의 생각이나 경험을 써보는 겁니다​나는 좋은 에세이는 나의 글을 끌어당기는 에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어떤 에세이는 현란한 문장으로 작가의 문체가 멋지다라는 생각만 하게 하는 글이 있는 반면에 투박하고 읽기 쉽지만, 나도 이런 경험 있는데! 나는 이런 생각하는데!라는 동감을 끌어낸다면 훌륭한 에세이라고 생각한다. ​예를들면, 어떤 에세이에서 할머니와의 추억을 이야기한다면, 나도 보고싶은 할머니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떠올리며 글을 쓸 수 있다. 푸세식 화장실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다면, 어린시절 푸세식 화장실 똥통에 빠졌던 경험을 신나게 이야기처럼 풀어낼 수 있다. ​글의 주제가 꼭 거창할 필요가 없이 다른 사람의 에세이쓰는법 소재와 주제를 나의 글로 가져오는 것, 중요한 팁이다. ​​​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 에세이 쓰는 법, 글쓰기책추천에세이 쓰기에 대한 Q&A책의 뒷편에는 에세이 쓰기에 대한 Q&A가 실려있다. 아마도 이유미 작가님도 다양한 사람에게 같은 질문을 여러번 받았나보다. 블로그 수업을 하면서 받은 질문과도 몇개 겹치는게 있었다.​Q. 솔직한 글을 쓰기 위해 나의 단점을 써야하나? 작가님의 A. 솔직하게 나의 단점을 드러내는 걸 추천한다. 하지만 글로 인해 오히려 자신이 상처를 받고 우울해질것 같다면 절대 그렇게는 쓰지말기. 꿈유의 A. 좋은 글은 나의 내면에서 나온다는 말이 맞는듯하다. 나를 꽁꽁감추고 겉도는 이야기만 쓰다보면 독자들은 귀신같이 알아차린다. 좋은 글을 에세이쓰는법 쓰려면 본인의 내면을 털어놓기부터 시작하기. 하지만 작가님의 이야기처럼 내가 상처를 받고 우울하다면 괜찮을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추천​Q.심플하고 매력적인 글을 쓰기 위한 방법작가님의 A. 좋아하는 작가의 글을 베껴쓰기, 한꼭지를 통으로 필사하기(이 방법은 나에게는 꿀팁이었다. 한번도 좋아하는 작가의 글을 통으로 필사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나도 이런 방법을 써봐야겠다고 생각했다)​Q.타인이 내 글에 공감하게 하는 비법작가님의 A. 고민하지 않고 내가 쓰고 싶은 글 쓰기!꿈유의 A. 작가님의 의견에 완전 동감한다. 블로그 글이 정보성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을 위한 글을 쓰다보면 금방 흥미를 잃고 만다. 우선 내가 좋아하고, 내가 사랑하는 글을 에세이쓰는법 쓰다보면 그걸 독자들은 알아차리고 나의 글에 팬이 되는게 아닐까?​Q. 글쓰기에 강의나 커뮤니티 활동이 도움이 될까? 작가님의 A. 도움된다.꾸준히 쓰고, 공개하고 피드백을 받는다&quot글이란 게 혼자하는 작업이지만 함께 써야하는 시기도 있는 것 같아요. 혼자서는 잘 써지지 않고 내가 나를 컨트롤 하기가 버거울 때 모임을 알아보는 것도 꽤 도움이 됩니다​독서를 혼자 하는 것도 좋지만 함께하는 독서도 지평을 넓히는 것처럼, 함께 쓰는 글도 나를 터놓고 치유하는데 도움이 될 뿐더러, 공감하는 능력 뿐 아니라 글쓰기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까?​​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 에세이 쓰는 법, 글쓰기책추천​​24년 8월 1,110번째 독서기록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에세이쓰는법 법, 이유미위즈덤 하우스꿈꾸는 유목민​​​​팬이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