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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번 당신만의 책을 써라 _ 책쓰기 글쓰기 가이드북│작가되는법 자기계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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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a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5-04-1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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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되는법 작가되는법 소설쓰기 일기쓰기 에세이쓰는법​​​작가의 벽은 허물어지고 있습니다.아니, 허물어진지 오래입니다.​​더 이상 작가는​골방에 틀어박혀 글만 쓰는 사람,​원고 더미 옆 꾀죄죄한 옷차림과 함께펜과 종이에 의지해 글을 쓰는 사람,​일 년 하루의 빈틈없이 몇 년간 원고 작업에 착수하여힘겹게 자신의 글을 세상에 드러내는 사람,​이런 부류의 사람이 아닙니다.​​작가,라는 직업은 '창작자'를 의미합니다.더 가볍게 말하면, 저는 '기록자'라고 생각합니다.이 기록자의 조건은 간단합니다.​​습관입니다.​​하루 팔굽혀펴기를 하나씩 해나가는 것처럼하루에 몇 분 정도 씩만 투자하여,기록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작가되는법 기록들이 쌓이면 향후에모인 기록을 편집 및 가공하여 어떤 방식으로든세상에 내보일 수 있습니다.​블로그에 기록들을 연재하는 방식도 좋고,책의 형태를 원한다면, 언제든 출판할 수 있습니다.기록을 바탕으로 가공하여 유튜브에 영상물의 형태로 2차 창작으로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꼭 세상에 내보이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도기록하는 행위는 기억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잊지 말아야 할 엄청난 아이디어가 있어도,기록하지 않고 있으면 휘발됩니다.​하지만, 당장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딱 한 번 기록해 놓으면,그것은 작가되는법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김영하 소설가의 '이야기 아이디어 노트'가저에겐 기록의 중요성을 말해주었습니다.​그의 이야기 아이디어 노트 이름은'절대 쓰지 않을 이야기'입니다.​절대 쓰지 않을 이야기라는 제목이 중요한 것은이러한 제목을 설정함으로써스스로 한계 지은 '나의 능력'에서 벗어나 사고할 수 있고 상상할 수 있는 기록을 시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그런데, 정말 김영하 작가는'절대 쓰지 않을 이야기'노트 속 이야기를 절대 쓰지 않았을까요?​김영하 작가는 쓸 거리를 찾을 때,가끔 이 '절대 쓰지 않을 이야기'가 적혀있는 노트를 작가되는법 꺼내본다고 합니다.​참 신기한 것은, 상상도 못 했던 이야기가현재에 와서는 술술 풀리기도 하고,그림이 그려진다는 거죠.​이야기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다른 의미를 지니게 된다​내가 변할 수도 있고, 시대가 변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는 과거의 기억을 모두 소유할 수 없습니다.그러니, 기록해야 하는 것입니다.​현재를 기록한다는 것은미래의 나와 대화하는 것이자,변화 속 과정에 있는 나를 들여다보는 행위입니다.​기록은 현재와 미래를 잇는 유일한 방법입니다.​앞서 언급한 여러 이유로 제가 생각하는 작가의 왕도는 기록하는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작가 되기'가 작가되는법 먼저 가 아니라, 기록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작가를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작가가 최종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작가는 따라오는 것입니다.​​사람마다 다르지만 습관이 형성되는 기간은대게 21일 정도라고 합니다.​처음에는 당연히 거부감이 들기 마련이고, 적응하는 시기를 거친 뒤정착하는 시기를 맞이할 것입니다.완전히 에너지를 안 들이고 습관을 유지하는 시기는,적어도 3달 정도는 걸리겠지요.​일단, 한 번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글감 없이, 아무런 정보 없이,흰 백지를 채워나가는 재미를 느껴보세요.김영하 작가의 '절대 쓰이지 않을 이야기'처럼,글의 제약을 두지 말아도 작가되는법 보고,나의 쓰는 글 이름을 '논리와 문맥, 맞춤법 등이 하나도 맞지 않는 쓰레기 같은 글'이라명명해 보기도 하세요.​내가 읽었던 훌륭한 작품들,내가 봐왔던 수많은 텍스트들이당신을 알게 모르게 좋은 글과 완벽한 글의 기준을 만들도록 해괜히 멋진 글을 쓰려고 미사여구, 거창한 단어를쓰도록 할 수 있습니다.​내가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들, 이것들을 다 가져다 버린 채로7주 정도 해보세요.​(오늘부터 시작!)​​​​단편 소설의 일반적인 분량은 2만 자입니다.이는 A4 용지로 10장 내외되는 분량입니다.​이것을 7주 정도로 작가되는법 나눠보면,하루에 400자 정도라는 수치가 나오고400자는 대게 8문장 정도로 이뤄져 있습니다.​하루 8문장이면, 1시간에 두 단어 정도 쓰면 됩니다.8문장 씩 7 주면, 단편 소설 한 편이 나오는 꼴입니다.​이렇게 1년 반 동안 꾸준히 하루 8문장을 쓰면,단편소설 10편이 나오는 것이고,이것들을 묶어 단편소설집을 만들 수도 있겠죠.​에세이도 마찬가지입니다.꾸준하게 자신을 들여다보고, 정리한 생각들을 모아두면향후 이것은 에세이 집이 되는 겁니다.​​저는 지금 출판사 고유를 운영하며,7주 동안 함께 책을 써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벌써 5기를 작가되는법 맞이해 진행하였고,6기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이 프로젝트의 취지는함께 책을 출판하는 즐거운 경험을 함으로써향후에도 쓰는 행위를 지속하기 위함에 있습니다.​하루에 8문장, 그렇게 딱 7주.이 과정을 함께하면서 자연스레 생기는 기록의 습관.7주 동안 마련한 글쓰기에 대한 고찰과 공유로 하여금나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아래의 링크를 통해서,지금까지 출판된 도서와 함께 성과, 그리고 소중한 후기까지 모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유출판사 책쓰기 프로젝트 모집 공고 보러 가기당신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옵니다. 책출판 프로젝트 6기 글쓰기수업 함께 작가되는법 책을 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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