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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물이 아닌, 브랜드 굿즈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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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
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25-04-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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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기념품 함께하는 해외는 처음이라 최대한 난이도가 낮은 곳으로 곳을 선정해야 했어요. 다낭은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릴 만큼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잖아요. 영어나 베트남어를 잘 못 해도 가기 좋다기에 다낭 여행을 가기로 했죠. 벌써부터 다낭 콩카페가 그리워지네요. 후기 남겨볼게요.​1. 미케비치다낭 3박4일 동남아 휴양지로 온 기분을 맘껏 느끼고 싶어 우리는 미케비치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미케비치는 맑고 푸른 바다와 고운 백사장, 휴양지 감성이 가득한 해변이라 관광객들이라면 누구나 들리고 싶어 하는 다낭의 명소에요.​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 6대 해변답게 해변은 아름답고도 낭만적인 분위기가 있었어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선베드나 맛집 등도 많아서 쉬며 놀기 기념품 안성맞춤이었어요.​미케비치는 서핑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서핑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패러세일링을 하면서 하늘을 누비는 분들도 많이 보였어요.​해변이 시내와 가까워 좋기도 했지만, 해외에 나온 기분이 드는 평화로운 분위기라 정말 제 마음에도 평안을 얻었던 곳이에요.​2. 조조씨푸드놀고 나서 배가 고파져 해산물을 먹고 싶어 식당을 찾아봤어요. 찾아보니 미케해변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조조씨푸드가 있다길래 해산물을 먹기 위해 방문했어요.​이곳 맛집은 다낭도깨비를 통해 알게된 곳인데, 정말 널찍하고 맛도 좋더라구요. 다낭 기념품 등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곳이라 도움됐어요.​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조조씨푸드는 맛집으로 유명한 템하이산 건너편에 있는데요. 인테리어가 이쪽이 더 끌려서 픽해 봤어요. 여기는 기념품 홀이 넓고 실내에는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와 쾌적하니 좋았어요.​주문하면 금방 음식을 조리해 세팅해 주셔서 굶주린 배를 빠르게 채울 수 있었어요. 해산물은 모두 깔끔한 세팅만큼이나 정갈한 맛이 났어요.​랍스터는 발라 먹기 힘들어 고민했는데, 다른 테이블을 보니 직원분이 손수 손질을 해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냉큼 시켜 편하게 즐겼어요.​도깨비 회원은 5% 할인도 되고, 영수증 리뷰 시 5% 할인이 더 되니 맛, 가격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네요. 다낭 여행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곳이라 추천 안드릴 수가 없는 씨푸드 맛집이었습니다.​3. 아리스파마사지는 아리스파에서 받았어요. 여기는 미케비치 인근에 있는 다낭의 대표적인 럭셔리 스파샵이라 큰 기대감을 안고 들렀어요.​아리스파는 기념품 기대보다 더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셨고 메뉴판도 한글로 되어 있어 부모님도 편안하게 마사지를 고를 수 있다고 좋아하셨어요.​안내받은 관리실의 분위기도 아늑하고 포근했어요. 베드나 수건 같은 경우도 꿉꿉한 냄새나 촉감이 느껴지지 않아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걸 단박에 알게 되었죠.​아리스파에는 관리실 내에 케비넷이 있어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덜렁 바구니만 있는 곳들관 확실히 달라요.​마사지 받고 나면 맛있는 먹거리도 주시거든요. 이렇게 좋은 서비스 다 누리면서 도깨비 회원은 20%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횡재한 것 같았어요.​4. 콩카페다낭을 가면 1일 1 커피를 해야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남들 하는 건 다 해 기념품 봐야 하는 성격이라 다낭 3박4일 내내 출석 도장 찍듯 들렀어요.​다낭 여행 기념품으로 유명한 엘스토어샵과 한시장까지 모두 가까운 곳이라 같이 들리기 좋아요.​다낭 콩카페 위치는 한시장과 핑크성당과 가깝고, 다낭에서는 에어컨이 이 정도로 빵빵하게 나오는 곳은 잘 못봤는데 이곳은 에어컨이 빵빵해 좋았어요. 앉아 쉬다 보면 다낭 더위는 싹 잊게 돼요.​베트남 공산주의 시절 컨셉에 맞춘 인테리어가 감각적이면서도 독특했어요. 바로 이 특별한 분위기를 느끼려고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였죠.​무엇보다 다낭 콩카페는 커피가 맛있었어요. 코코넛 스무디 커피와 연유 커피가 대표적인 메뉴인데, 둘 다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니 1인 2잔 하셔도 기념품 좋을 듯해요.​카페인 수혈할 다낭 카페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필히 들러야 할 카페에요. 이렇게 콩이라고 적힌 간판이 보이시면 바로 들어가서 커피 꼭 드셔보세요.​5. 엘스토어저희는 한시장에 들렀다가 한시장과 핑크 성당 가운데에 있는 엘스토어에 들러 쇼핑도 했는데요. 엘스토어는 종이가방도 예쁘고, 물건 질이 좋아서 가심비 넘치는 쇼핑을 할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다낭 콩카페 위치에서도 도보 1분거리에 갈 수 있는 곳이죠.​다낭 여행 기념품으로 말린 과일, 꽃차, 노니, 위즐 커피 등 상품 목록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크라프트지를 활용한 패키징이 깔끔하고 예뻐서인지 선물용으로 많이들 구매해 가시는 것 같더라고요.​대세에 따라야 하는 사람이라, 저도 지인들 선물을 기념품 구입해 봤어요. 품절이 일 정도로 잘나가는 물품이 망고커피, 망고초콜렛 등이라길래 위즐커피 사면서 함께 장바구니 담았어요.​나를 위한 선물도 하나 했어요. 요즘 속 시끄러운 일이 많아서 조용하게 앉아 차 마시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릴렉스하려고 로즈차 사서 스스로에게 쉼을 선물했어요.​다낭 기념품으로 망고초콜릿, 망고커피, 말린 망고까지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엘스토어는 동방망이 이상 쇼핑 쿠폰 제시 시 3% 할인을 해주니까, 혜택 적극적으로 이용하셔서 알뜰살뜰 합리적인 소비를 하시길 바라요.​6. 오행산오행산에 가서 시끄러운 속도 달랬어요.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가 자연과 동떨어져서라길래, 자연의 에너지를 충족하기 위해 일정에 넣어봤어요.​오행산에는 싱그러운 식물도 많았지만 사당이나, 비석, 탑, 기념품 6개의 동굴 등 볼거리도 많았어요. 구경한다고 여기저기 눈알 굴리느라 바빴어요.​이렇게 앉아서 쉴 공간도 있고요. 사진찍기 좋은 스팟도 많아서 관광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취향에 딱 맞더라고요.​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 건 역시 동굴이에요. 천국과 지옥의 컨셉으로 된 동굴은 생각보다 내부도 컸고, 으스스하지만 눈을 뗄 수 없는 조형물이 많아서 도파민이 팡팡 터졌어요.​다낭 3박4일 부모님과 함께 간 해외였지만 초점을 너무 부모님에게만 두진 않았어요. 모두 함께 즐길만한 장소를 잘 정한 덕에 온 가족 모두 힐링을 잘하고 돌아왔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다낭 가실 때 이렇게 일정 짜 보세요. 다낭 여행 기념품 기념품까지 알찬 소개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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