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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기념품 함께하는 해외는 처음이라 최대한 난이도가 낮은 곳으로 곳을 선정해야 했어요. 다낭은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릴 만큼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잖아요. 영어나 베트남어를 잘 못 해도 가기 좋다기에 다낭 여행을 가기로 했죠. 벌써부터 다낭 콩카페가 그리워지네요. 후기 남겨볼게요.1. 미케비치다낭 3박4일 동남아 휴양지로 온 기분을 맘껏 느끼고 싶어 우리는 미케비치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미케비치는 맑고 푸른 바다와 고운 백사장, 휴양지 감성이 가득한 해변이라 관광객들이라면 누구나 들리고 싶어 하는 다낭의 명소에요.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 6대 해변답게 해변은 아름답고도 낭만적인 분위기가 있었어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선베드나 맛집 등도 많아서 쉬며 놀기 기념품 안성맞춤이었어요.미케비치는 서핑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서핑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패러세일링을 하면서 하늘을 누비는 분들도 많이 보였어요.해변이 시내와 가까워 좋기도 했지만, 해외에 나온 기분이 드는 평화로운 분위기라 정말 제 마음에도 평안을 얻었던 곳이에요.2. 조조씨푸드놀고 나서 배가 고파져 해산물을 먹고 싶어 식당을 찾아봤어요. 찾아보니 미케해변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조조씨푸드가 있다길래 해산물을 먹기 위해 방문했어요.이곳 맛집은 다낭도깨비를 통해 알게된 곳인데, 정말 널찍하고 맛도 좋더라구요. 다낭 기념품 등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곳이라 도움됐어요.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조조씨푸드는 맛집으로 유명한 템하이산 건너편에 있는데요. 인테리어가 이쪽이 더 끌려서 픽해 봤어요. 여기는 기념품 홀이 넓고 실내에는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와 쾌적하니 좋았어요.주문하면 금방 음식을 조리해 세팅해 주셔서 굶주린 배를 빠르게 채울 수 있었어요. 해산물은 모두 깔끔한 세팅만큼이나 정갈한 맛이 났어요.랍스터는 발라 먹기 힘들어 고민했는데, 다른 테이블을 보니 직원분이 손수 손질을 해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냉큼 시켜 편하게 즐겼어요.도깨비 회원은 5% 할인도 되고, 영수증 리뷰 시 5% 할인이 더 되니 맛, 가격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네요. 다낭 여행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곳이라 추천 안드릴 수가 없는 씨푸드 맛집이었습니다.3. 아리스파마사지는 아리스파에서 받았어요. 여기는 미케비치 인근에 있는 다낭의 대표적인 럭셔리 스파샵이라 큰 기대감을 안고 들렀어요.아리스파는 기념품 기대보다 더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셨고 메뉴판도 한글로 되어 있어 부모님도 편안하게 마사지를 고를 수 있다고 좋아하셨어요.안내받은 관리실의 분위기도 아늑하고 포근했어요. 베드나 수건 같은 경우도 꿉꿉한 냄새나 촉감이 느껴지지 않아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걸 단박에 알게 되었죠.아리스파에는 관리실 내에 케비넷이 있어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덜렁 바구니만 있는 곳들관 확실히 달라요.마사지 받고 나면 맛있는 먹거리도 주시거든요. 이렇게 좋은 서비스 다 누리면서 도깨비 회원은 20%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횡재한 것 같았어요.4. 콩카페다낭을 가면 1일 1 커피를 해야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남들 하는 건 다 해 기념품 봐야 하는 성격이라 다낭 3박4일 내내 출석 도장 찍듯 들렀어요.다낭 여행 기념품으로 유명한 엘스토어샵과 한시장까지 모두 가까운 곳이라 같이 들리기 좋아요.다낭 콩카페 위치는 한시장과 핑크성당과 가깝고, 다낭에서는 에어컨이 이 정도로 빵빵하게 나오는 곳은 잘 못봤는데 이곳은 에어컨이 빵빵해 좋았어요. 앉아 쉬다 보면 다낭 더위는 싹 잊게 돼요.베트남 공산주의 시절 컨셉에 맞춘 인테리어가 감각적이면서도 독특했어요. 바로 이 특별한 분위기를 느끼려고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였죠.무엇보다 다낭 콩카페는 커피가 맛있었어요. 코코넛 스무디 커피와 연유 커피가 대표적인 메뉴인데, 둘 다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니 1인 2잔 하셔도 기념품 좋을 듯해요.카페인 수혈할 다낭 카페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필히 들러야 할 카페에요. 이렇게 콩이라고 적힌 간판이 보이시면 바로 들어가서 커피 꼭 드셔보세요.5. 엘스토어저희는 한시장에 들렀다가 한시장과 핑크 성당 가운데에 있는 엘스토어에 들러 쇼핑도 했는데요. 엘스토어는 종이가방도 예쁘고, 물건 질이 좋아서 가심비 넘치는 쇼핑을 할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다낭 콩카페 위치에서도 도보 1분거리에 갈 수 있는 곳이죠.다낭 여행 기념품으로 말린 과일, 꽃차, 노니, 위즐 커피 등 상품 목록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크라프트지를 활용한 패키징이 깔끔하고 예뻐서인지 선물용으로 많이들 구매해 가시는 것 같더라고요.대세에 따라야 하는 사람이라, 저도 지인들 선물을 기념품 구입해 봤어요. 품절이 일 정도로 잘나가는 물품이 망고커피, 망고초콜렛 등이라길래 위즐커피 사면서 함께 장바구니 담았어요.나를 위한 선물도 하나 했어요. 요즘 속 시끄러운 일이 많아서 조용하게 앉아 차 마시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릴렉스하려고 로즈차 사서 스스로에게 쉼을 선물했어요.다낭 기념품으로 망고초콜릿, 망고커피, 말린 망고까지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엘스토어는 동방망이 이상 쇼핑 쿠폰 제시 시 3% 할인을 해주니까, 혜택 적극적으로 이용하셔서 알뜰살뜰 합리적인 소비를 하시길 바라요.6. 오행산오행산에 가서 시끄러운 속도 달랬어요.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가 자연과 동떨어져서라길래, 자연의 에너지를 충족하기 위해 일정에 넣어봤어요.오행산에는 싱그러운 식물도 많았지만 사당이나, 비석, 탑, 기념품 6개의 동굴 등 볼거리도 많았어요. 구경한다고 여기저기 눈알 굴리느라 바빴어요.이렇게 앉아서 쉴 공간도 있고요. 사진찍기 좋은 스팟도 많아서 관광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취향에 딱 맞더라고요.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 건 역시 동굴이에요. 천국과 지옥의 컨셉으로 된 동굴은 생각보다 내부도 컸고, 으스스하지만 눈을 뗄 수 없는 조형물이 많아서 도파민이 팡팡 터졌어요.다낭 3박4일 부모님과 함께 간 해외였지만 초점을 너무 부모님에게만 두진 않았어요. 모두 함께 즐길만한 장소를 잘 정한 덕에 온 가족 모두 힐링을 잘하고 돌아왔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다낭 가실 때 이렇게 일정 짜 보세요. 다낭 여행 기념품 기념품까지 알찬 소개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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