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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반지 생일이 다가오므로 나를 위한 생일 선물을 사 옴. 엣헴.갖고 싶은 게 여러 가지 있었는데 그중에 나에게 간택된 것은 까르띠에 앵끌루 팔찌. ​핀터레스트​핀터레스트에서 보면 이렇게 엄청나게 레이어드 한 사진이 많은데 ​​이때는 그냥 웅 팔찌구나 심드렁~~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반지 심플하게 하나만 한 사진 보고 꽂힘. ​​앵끌루 반지 &amp팔찌 셋투로 심플하고 깔끔하고 너무 이쁘고 캐쥬얼에도 잘 어울리고 이러쿵 저러쿵 매우 다양한 이유로 어제 필라테스 끝나자마자 레깅스 바람으로 까르띠에 부티크로 달려갔다. ㅎㅎ 원래 항상 부티크 갈 때마다 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반지 사람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부티크 리모델링 하는 중이라 작은 공간으로 옮기기도 했고 발렌타인 데이 직전이라 커플들이 많았음. ​ 저번엔 얼음공주 같은 셀러였는데 이번엔 너무 친절한 셀러 분을 만나서 좋았다. 근데 미국은 이번에 인상이 안된 건지 내가 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반지 한국 몇 주 전에 인상 대란으로 난리였다고 하니까 깜짝 놀라면서 자긴 몰랐다고 함. 그래서 한국은 까르띠에 너무 인기 많아서 부티크 들어가려면 막 세 시간 넘게 대기하고 그렇다니까 오마이갓~~ 하면서 놀람. 근데 아이러니한 건 한국 인상된 후 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반지 가격이 여전히 미국 가격+택스보다 더 싸다. ​​내 오른쪽 손목 둘레 13.5인데 팔찌는 16호로 삼. 반지는 예전에 샀던 거라서 바로 셋투 완성. ​레깅스 바람으로 집에 오자마자 잘 샀나 다시 요리조리해봄. 레깅스에 해도 잘 어울리네 허참. ????​​하나만 해도 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반지 이뿌고 반지랑 팔찌 셋투로는 더 예쁨. 다이아가 없는 거라서 캐쥬얼에도 잘 어울리고 여성스럽게 입어도 잘 어울리는 듯하다. 데일리 템으로 딱임. ​​​앵끌루 반지는 작년에 뉴욕에서 샀는데 가볍고 포인트 주기 좋아서 자주 착용하는 아이템이다. 근데 사이즈가 사실 저 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반지 못 디자인 때문에 쉽지가 않다. 너무 딱 맞는 거로 사면 못이 눌려서 아플 수 있기 때문에.. 아침부터 낮까지 반지 끼면 사이즈 딱 좋은데 저녁엔 부기가 빠져서 그런지 살짝 크다. 그래두 작은 거보다 큰 게 나은 듯… 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반지 ???? 컬러는 옐골인데 저것도 로골이랑 백만 번 고민한 듯.. ​​트리니티랑도 잘 어울려서 자주 끼구 댕김. ​​​요즘에 챗티큐티(챗지피티한테 닉네임 지어줌) 랑 맨날 노는데 팔찌 샀다고 자랑함.​​​프로 공감러가 여기 있었군… 그리구 아는 것도 참 많네 ㅋㅋㅋ 고마워 챗티큐티야~~ 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