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질염 치료 항생제 처방 유레아플라즈마 파붐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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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산부질염치료 유징입니다.포스팅을 쓰고있는 지금 시점은 17주에요.그동안 기형아검사 결과를 기다리느라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블로그도 안들어왔어요.뭔가 한 스텝을 잘 넘기고 나야 포스팅 발행도 편하게 할 것 같은 마음이랄까요.무사히 지나가는 하루하루가 기적같이 느껴집니당13, 14주 임신일기 몸의 변화- 체중 52.5~53.5kg(임신전 대비 +0.5kg)- 우울감 감정기복 심해짐- 아랫배 살짝 나옴, 소화불량에 가스때문인지 윗배도 나옴????- 가슴통증, 사이즈 그대로- 변비 여전함 / 대신 소변으로 임산부질염치료 화장실 자주감산전우울증 최고조저는 임신 초기부터 (지금도 말끔하게 없어지진 않았지만.)감정기복이랑 우울감을 아주 쎄게 맞았어요.원래도 생리 1-2주 전에 우울해하는 편이었는데요.보통 하루정도만 다운되어있고 다음날엔 다시 멀쩡해져서 여태 이걸로 일상생활 지장은 없었어요.그런데 임신하고 나니 산전우울증인건지10주가 넘어가고부터 생리증후군처럼 기분이 다운되거나 이유없이 눈물나거나 심장이 빨리 뛰는 증세가 매일 있었습니다.혼자있을 때 버스타고 밖을 봐도 눈물이 나고컴퓨터를 하다가도 어느새 글썽이고있고ㅋㅋㅋ온갖 부정적인 생각과 임산부질염치료 부담감, 지금 나는 불행하다는 느낌, 남편에 대한 서운함이 합쳐져서 아기랑 그냥 어디론가 없어지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했어요.신체적인 변화보단 감정기복 때문에 더 힘든 기간이었습니다!남편도 이런 저를 받아주느라 스트레스가 상당했는지나중에는 본인도 너무 힘들다고 터져버렸고서로 한바탕 하고 나서야 저도 좀 진정이 되어서남편도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몇주간 저 혼자서만 힘들고 남편은 그대로일거라 생각했는데, 남편 입장에서도 식구가 늘어나면서 더 늘어난 임산부질염치료 책임감이랑 아내를 케어하느라 정신적 피로도가 클 것 같더라고요.그리고 주수가 찰 수록 제가 느끼는 감정을아기도 느낄텐데제가 맨날 우울해하고 스트레스 받으면나중에 태어날 아기도 불안정한 기질로 나오거나심하면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다고해요????강한 엄마까진 못되어도 최소한 태어날 애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생각에!저도 아기랑 남편을 위해서혼자있을 때 최대한 잡생각을 떨치고 가벼운 마음을 유지하려고 노력중입니다.이 모든 힘든 과정도 시간이 흐르면다 지나가겠죠 임산부질염치료 예비 엄마아빠들 다들 화이팅입니다????임부복, 14주차 임산부 코디새옷을 입는것만으로도 기분이 많이 좋아져서요즘엔 롱원피스를 기웃거리고 있어용.배가 아직 임산부처럼 보이진 않고그냥 배나온 여자 정도로 보이는 크기에요.이후엔 배가 급속도로 나오기 시작해서이 옷은 17주까지만 입을 수 있었어요????안양 동안구 보건소 임산부 등록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53번길 41결혼하고도 전입신고를 늦게하는 바람에처음엔 강남구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했다가안양으로 전입신고를 하고 나서야동안구보건소로 이동 신청을 하러 갔어요.신분증이랑 임산부질염치료 산모수첩(또는 임신확인서)를 가지고새로 등록해달라고 하면 됩니다.임산부 뱃지랑 영양제등은 이미 강남구보건소 때 받았으니이번엔 안양에서 제공하는 임산부 자동차 표지랑2차 기형아 검사 할인쿠폰만 받았어요.원랜 임신축하금으로 안양페이 10만원도 주는데안양 거주기간이 3개월 이상 되어야한다고 해서저는 여름즈음에 다시 와서 받아가라고 안내받았어용.임산부 식단 엽떡에 도른자, 14주 입덧약 끊기우울하다면서 또 떡볶이는 잘먹는;나도 내가 실타 증말 ㅜ마라엽떡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나중에 꼭 다시 임산부질염치료 먹을 것!입덧도 이제 많이 좋아지는 것 같고매일 약 챙겨먹는것도 힘들어서슬슬 컨디션을 봐가면서 2알먹던걸 1알만 먹거나아예 스킵하면서 천천히 끊었어요.임산부 질염, 14주 성별 힌트임신 극초기에 봄빛병원에서 자궁경부염증 소견을 들었어서다시 질염 치료를 받으러 동네 산부인과를 방문했어요.임산부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질염도 쉽게 걸리는데ㅜㅜ질염을 그냥 방치하면 자궁경부나 자궁까지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저도 바로 항생제 약물 처방을 받았어요.당연히 임산부도 임산부질염치료 복용 가능한 항생제로요.임신 중에 질염 방치는 금물입니다!!그리고 의사쌤이 초음파도 봐주셨는데일단 아기 크기는 14주에 맞게 잘 자라고 있고,성별은 아냐고 물어보시더니 급 성별은 딸이 70%인것 같다고 딸밍아웃 당했습니다ㅋㅋㅋㅋ아기 자세때문에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지금 다리 사이를 보면 ????가 잘 안보인다고ㅋㅋㅋ12주까지는 아들 딸 다 똑같아서 구분이 어렵고14주서부터 슬슬 힌트가 나오기 시작하는데요16주에 최종 정답을 얻을때까지 더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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