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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분양 "14일 임시분양" 키워보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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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omi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5-04-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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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시에 고양이입양 저를 깨우는 몽실이 덕분에 지난 날 다이소에 다녀와서 둘러본 고양이용품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이 자식..,몽실이를 처음 입양해왔을 때 매일 보이는 그 귀여움에 홀딱 반해서 정신못차리고 살았던 시기가 있었어요.​짜식... ㅂㄷㅂㄷ...​이제는 고운정 미운정이 다 들어 버렸는데요, 고양이를 데려와서 키운다는건 여러 어려움이 있어도 아이를 키우는것 만큼이나 많은 경험도 하고 행복을 느끼기기도 합니다. ​털복이 넘쳐서 복에 겨운 우리 엄마집사 힘내웅하지만 우리 인간보다 훨씬 평균수명이 낮은 고양이입양 생명을 데려와 죽을때까지 함께 산다는건 큰 책임이 따르는 일이기도 하기에 고양이 입양은 신중해야겠죠. ​최근에 고양이 입양을 하고 싶지만 들어가는 비용부터 걱정이 들고 나중에 제대로 못키워서 죄책감이 들면 어쩌냐고 고민하는 이웃님 사연을 봤어요. 저는 고양이 입양을 하려면 그들의 보호자가 됨으로써 고민과 종이 다른 고양이습성에 대한 충분한 공부도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그 장벽이 너무 높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느순간 고양이가 눈에 들어왔거나 구조를 고양이입양 하거나 냥줍을 결심했을 때, 먼저 저 작은 털복숭이 아이의 일생을 자신과 함께 보낼 수 있겠다는 각오가 들었고 오래 함께 살고싶다는 생각이 계속계속 든다면 고양이입양을 권장하고 싶어요. ​지금도 좋은 가족의 손길을 기다리는 고양이들은 참 많거든요. ​다만 고양이 입양을 할 때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서 꾸준한 수입은 있어야겠고 내가 넉넉한 환경이 아니더라도 커뮤니티나 주변 시스템의 도움도 구하면서 현명한 고양이집사의 삶을 시작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고양이입양 ..지금이 힘들어도 나중에 어짜피 우리 고양이에게 홀딱 반하면 자연스럽게 지갑으로 키우기도 하고(?) 그 존재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잘 챙기는 집사가 되실꺼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앗..서론이 너무 길어졌네요. 요즘은 가까이에서 열리는 고양이박람회가 없는 시기라서 몽실이와 누찌가 먹일 간식을 사러 겸사겸사 다이소의 고양이용품 코너를 갔습니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생활용품이 있는 다이소.다이소에는 고양이용품이 이것저것 참 많아서 보는 재미가 나름 쏠쏠해요. ​참고로 고양이용품 맞은편에는 댕댕이를 위한 고양이입양 제품들도 가득 보였어요. ​풀무원 아미오에서 스틱간식이 나온건 몰랐는데 요런 제품도 있네요. 포장지에 그려진 멍냥이들이 귀여워요. 최근에 팬시피스트 캔도 들어온걸로 알고 있는데 아쉽게도 제가 간 다이소에서는 안보이더라고요. 그 대신 챠오츄르에서 나온 여러 제품들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쉬바나 위스카스, 사조와 동원에서 나온 대용량 참치캔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같이 기호성은 입증된 제품들이죠. 고양이사료도 500g단위 소포장으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어서 가성비가 좋겠더라고요. 길냥이계의 국민사료 고양이입양 캣츠랑도 보였고요. 사조 옵티원, 밥이 보약 등 국내에서도 인정받고 먹일 수 있는 고양이건사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고양이는 건사료와 물만 챙겨먹여도 살긴하지만 수분섭취를 독려해야 하는 동물이다보니 이왕이면 촉촉한 습식간식이나 습식캔도 같이 먹는게 좋아요. ​밥만 먹고 살 수 있냥! 고양이들이 놀만한 스크래쳐나 장난감도 가득 보입니다. 낚싯대에 환장하는 활발한 고양이의 경우 그냥 1회용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써야 할일이 있는데 그럴땐 요렇게 가성비 좋은 고양이입양 저렴한 낚싯대도 좋아요. ​괜히 비싼거 사서 줘봤더니 냥이가 바로 깨부셔서 슬프다는 집사님들도 많이 계셔서.. ㅜㅜㅋ펼쳐서 사용하는 신박한 고양이화장실도 발견해서 이거 꿀템이다!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집고양이들이 거의 나갈일은 없다고 하더라도 장시간 병원에 가야 하거나 이사나 외출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럴때 요런 고양이 화장실을 챙겨가면 너무 간편할것 같네요. ​저는 요즘 몽실이랑 누찌가 영양제 먹일 일이 많아져서 보다 쉽고 맛있게 섞어 먹이려고 고양이입양 챠오츄르를 구매했어요. 스틱 한 개당 5백원꼴이니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네요. 다이소에서 고양이용품도 보고 나름 효율적인 소비를 하고 와서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고양이용품 강아지용품등의 반려동물 용품은 오프라인에서 바로 구하기가 힘들때가 많죠. ​하지만 갑작스레 고양이를 케어할 일이 생길 수가 있는거라 이럴때 다이소를 이용하시면 좋겠어요.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375 회룡프라자이상으로 우리 고양이가 깨워서 써본 다이소 고양이용품 구경 포스팅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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