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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와 광고주 모두를 위한 마케팅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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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emma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5-04-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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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블로그 체험단 개설 했던 것은 내가 대학생 때의 일이었던 것 같다.당시에 아르바이트로 다니던 곳의 사무국장님이 앞으로는 다음보다는 네이버 블로그가 뜰꺼라는 말에 나도 호기심에 개설을 하고이것 저것을 올려보면서 여행기를 남기는 일기장으로써 사용했던 것 같다.​그때는 싸이 월드가 유행하던 시기였고다음 카페를 많이 이용하던 시기였다.​대학을 졸업하고여러가지 일을 하다가결혼을 했다.​그리고 다시 시작한 블로그​버려져있던 블로그에 당시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었던 푸드스타일리스느 포트폴리오과 요리를 촬영해서 올렸었다.​물론 반응은 별로였고 하루에 500여명 정도의 방문객이 들어왔던 것 같다.그 당시 유행했던 파워블로거.그 것은 굉장히 먼나라 이야기였었다.​그렇게 다시 블로그에 손을 놓았다가앨리스를 출산하고 기저귀값이나 벌까 하여 다시 시작했던 블로그​그렇게 앨리스의 기저귀 값과 아기 화장품값이랑 과자값은 아기용품 써포터즈를 하면서 매꿀수 있었고, 나의 블로그가 그 터전이 되었다.​내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성실함 뿐이었기에 그렇게 성실하게 블로그를 블로그 체험단 했었는데,그 당시에는 나의 그런 경력이 현실세계와는 다소 멀리 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블로그와 멀어지고 말았다.​또다시 시간이 흘러서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된 것은 네이버의 애드포스트에 대한 제안이 들어왔기 때문이다.마침 타이밍이 맞았고,그렇게 나는 다시 블로그를 나의 제2의 삶의 터전으로 생각하고 거의 매일 글을 쓰게 되었다.​그렇게 블로거체험단을 하기 시작했고,처음에는 어색했던 것들이 이제는 익숙해 졌고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듯 하면서나의 일상과 블로거 로써의 균형을 맞춰나가고 있는 중이다.​파워블로거는 사라졌지만 그와 비슷하게 다시 계층이 나뉘어버린 인플루언서 제도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도 나에게는 그림의 떡인 상태이다.​포기하고 그냥 일반 평민으로써 알음알음 살아가기로 했다.​그리고 나의 블로그에 매일 평균적으로 2000명이상의 방문객이 들어오기 시작했다.​블덱스 기준 블로그 지수가 최적 1이 라는 가치가 생기자나에게 체험단 혹은 기자단 제의를 하는 댓글이나 안부글, 메일을 남기는 블로그 체험단 분들이 많이 생겼다.​그러나 블로거 체험단들 사이에 기자단을 한번 잘못하면 나락을 간다는 말이 있고나는 기자단을 해서 블로그를 망치느니, 차라리 몸고생을 하더라도 직접 취재하고 직접 사진을 찍어서 직접 기사를 쓰기로 하고 기자단은 안하고 있다.​그런데 얼마전에 민컴퍼니라는 곳에서 카톡으로 나에게 계속 말을 걸어왔다.​처음에는 무시를 했는데,계속해서 매일 매일 카톡으로 기자단 제안을 했고거의 몇주가 지나고 나서 너무 집요하다 싶어서 문의를 할겸 말을 걸었다.​도대체 얼마를 주고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이길래 하고 말이다.​그런데....생각했던 것보다 내 블로그에 본인들이 올리고 싶은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한 금전적 가치가 너무 어처구니 없이 적었고.원고와 사진도 복사 붙이기라고 했다.​솔직히 잠깐 흔들렸었다.​네이버 애드버포스트 매일 글을 올려도 하루에 평균 2000원 나올까 말까하고블로그 체험단도 당첨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만,어쨌든 나의 시간과 체력도 써야 하는 것이고 말이다.​그래서 블로그 체험단 흔들렸는데,다른 분의 기자단에 대한 경험담을 보고 마음을 접었다.​나는 그들에게 결국 이용을 당하는 소모품이 될 수 밖에 없고나의 블로그의 지수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말이다.​욕심을 부리면 결국 일을 그르치고 더 큰 것을 잃고 만다.돈을 쉽게 번다는 것은 결국 더 많은 것을 잃을 위험이 있을 수 있다.​그래서 결국 기자단 제안은 거절했다.​그냥 레뷰랑 슈퍼멤버스나 간간이 해야지.체험단은 거지가 아니다보통 업체에서 블로거를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결국 본인 업체의 홍보를 위함이다.그렇기 때문에 보통은 글을 잘써달라면서 더 잘해주시거나 최대한 다른 손님과 같게 대해주신다.그러면 나도 사람인지라 글을 최대한 신경써서 올릴 수 밖에 없고, 네이버 플레이스 후기나 따로 요청이 없어도 클립을 제작해서 유튜브, 네이버 인스타그램에 올려드리곤 한다. ​그게 사람인지라 그럴 수 밖에 없다.나도 공짜밥을 먹는 것이 블로그 체험단 아니다.그런데, 가끔 공짜밥을 먹으러 간 거지 취급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아주 흔한 것은 네이버 영수증 리뷰는 당당하게 요구하면서 그것에 대한 서비스는 생락하려는 것이다.그 부분은 많은 분들이 의견차가 있겠지만, 나의 경우에는 그런 경우 그 업체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가 별로구나 하고 생각을 해서 그곳에 대한 호감지수가 팍 깎인다.​뭐.... 공짜밥 줬으면 됬지 서비스까지 달라는 것이 거지 심보 아니냐...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잠재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곳도 사장님 마음이 별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인간의 마음은 간사해서그런 작은 것 하나에도 마음이 상해 버린다.​나도 강사를 하면서 수강생들에게 재료들을 팔면서 더럽고 치사함꼴을 많이 당했고,푸드스타일리스트로써 많은 요리선생님, 쉐프, 사업가들을 만났다.​내가 만났던 성공한 사람들은 절대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고 인간을 먼저 본다.인간에게 베풀면 블로그 체험단 결국 다시 돌아오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그런 것을 김숙성 대흥본점에서 봤었는데....그래서 그 이후 입소문도 내고 내돈내산도 여러번 했는데,최근에 갔었던 새로오픈한 김숙성 매장은 정말 서비스 마인드가 별로여서 실망하고 나왔었다.고기가 부족해서 더 시킬까 했는데, 직원이 너무 바빴음​그리고 어제는 정말 대놓고 체험단이라고 하면서 거지 취급을 하는 식당의 매니저를 만났다.​어제는 마포의 한정식집에 갔었다.친정부모님을 모시고 갔었고친정부모님은 수원에서 부터 올라오셨다.​친정 아빠가 곧 위암 수술을 받으셔서맛있고 정갈한 한정식 식당이 당첨이 되어서 함께 모시고 갔다.​그런데 매장에 입장하자 마자 예약을 확인한 매니저는 체험단인 것을 확인하고 굉장히 싸가지 없고 예의 없고 차갑고 얼은 표정으로 저쪽으로 들어가라고 했다.​일단 기분이 상했다.눈도 안마주치고 그딴식으로의 태도를 이런 비싼 한정식 식당에서 마주하게 될 줄이야 하면서 기분은 상했지만 일단 참기로 했다.​잠깐 사진찍으려고 나갔는데, 다른 손님에게는 블로그 체험단 쌩글 거리면서 잘만 이야기를 나누는 식당 매니져.​된장찌개인가 국인가...​그렇게 기분나쁨을 참고 식사를 했다.​그런데,여러 코스요리를 먹고 식사와 후식까지 먹은 후 1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문이 빼꼼 열리더니 밖에서저 사람들이 나가야 새로 세팅하고 손님을 받는데라는 말이 들렸다.​이 식당은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일단 나가서 그 매니저에게 한소리를 했다.​그딴식으로 거지 취급을 하는 거 아니라고 말이다.​물론 그 매니저는 모든 것을 부인했다.적반하장도 유분수지.​아무튼 오랜만에 똥밟았다.​블로거 체험단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나또한 그것을 너무나 잘안다.그렇기에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기자단이나 블로그를 빌려주는 일도 거절한 것이다.​식당 사장에게 정화를 할까 하다가 참았다.​어차피 레뷰도 체험단의 편은 아니다.레뷰의 일처리는 너무나 무미 건조하고 정말 별로다.​레뷰는 블로거를 소모품으로 생각한다.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업주(클라이언트)이기 때문에,블로거가 불만을 제기하면 담당자는 굉장히 무미 건조하게 블로거에게 패널티를 준다.이유도 알아보지 않고 블로그 체험단 말이다.그래서 그 부분도 굉장히 마음에 안든다.​솔직한 심정이다.​블로거로써 1년 6개월을 달려오면서얻는 것도 많았고좋은 것도 많았고살도 많이 찌고많은 정보도 알게 되었다.좋은 사람도 많이 만났다.​그러면서 알게 된 것은레뷰는 블로거 편이 아니다.업주중에 좋은 분들이 많지만 체험 100개중 한개는 인성이 쓰레기인 사람이 가끔 엿을 먹인다.​블로거를 거지고 생각하는 아픈 사장님이 많다는 것을 가끔 체감 할때가 있다.그런데 그런 곳은 대부분 장사가 잘 안된다.​방문했다가 몇달 후 사라진 매장도 벌써 여러개 보았다.​나이먹고 인생 내공이 안생겼다고 하면 그것은 거짓말이다.한가지 다행인 점은내가 지금은20살 때보다30살 때보다지금은 더럽고 치사한 일을 참고 안해도 되는 것이다.​블로그도 그렇게 하고 있다.나는 잘못되었으면 잘못 되었다고 말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것이고이 블로그를 운영할 것이다.​화이팅!!​초보블로거 분들도 힘내시길우리는 공짜밥을 얻어먹으러간 거지가 아니라우리가 열심히 만든 블로그의 가치를 인정받아서 초청된 에디터이자 블로그 체험단 크리에이터임을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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