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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내역 / 분당]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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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 25-05-22 17:45 조회 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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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분당룸 오마카세라는 장르를 한창 유행일때 몇번 가보고 영 가성비가 후지다고 생각해서 그뒤로는 가보지 않았다. 근데 여기는 그래도 가격이 합리적인 편인데 구성도 나쁘지 않대서 방문해봤음.



내부는 이런 느낌.



룸이 아닌 이홀좌석도 넓고 이렇게 파티션 분리가 되어 있어 개인 모임하기에도 나쁘지 않을듯.



런치 분당룸 메뉴(65,000원). 이날의 메뉴는 이랬는데 조금씩 바뀌는 것 같다.



기본찬들도 전반적으로 정갈한 편이다.



감태와 육회무침. 본 식사전 한입거리로 괜찮은듯.



이날의 고기. 마블링 넘버 9의 투쁠 한우이다. 물론 나는 투쁠한우를 썩 선호하지는 않음. 안심, 등심, 등심덧살, 채끝 등이었던 것 같음.



고기 굽고 레스팅하는데 분당룸 시간이 꽤 걸리다보니 음식 나오기 전에 바로 고기부터 구워주심.



고기는 점원분이 직접 구워주시는데, 부위별로 굽는 시간을 달리하면서 특정 부위를 구웠다가 빼고 다른 부위를 넣는 등 나름 세심하게 구워준다.



개인적으로 고기 굽는 것을 좋아하고 일반인 중에서는 그래도 꽤나 굽는 편이라고 분당룸 생각해서 그릴링에 대해서 기준이 좀 높다고 생각하는데 여기는 그릴링 교육이 잘 되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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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등심, 채끝, 새우살 등이 레스팅 끝나는 순으로 차례대로 나오는데 고기도 아주 맛있었고 굽기 정도도 좋았음. 확실히 투쁠 한우는 딱 이정도만 먹어야 물리지 분당룸 않고 가장 맛있는 것 같다.



흔한 한국식 바베큐 뿐아니라 이렇게 일본식 야키니쿠 같으 메뉴도 나온다.



아 그리고 이 가게가 좋은게 그릴 주위에 훌륭한 환풍설비가 잘 구비 되어 있어서 양념육을 굽는데도 옷에 냄새가 전혀 베이지 않는다.



밥과 야키니쿠를&nbsp같이 먹으면 꿀맛이다. 맛이 분당룸 없을수가 없음.



한국식 고기집 답게 야키니쿠에도 이렇게 귀여운 장독에 동치미를 주는데 센스가 있는 구성이었다. 동치미가 클레저 역할을 하면서 한우 구이의 느끼함을 싹 씻어줌.



비프 버거(8천원). 이거는 런치 코스 양이 부족할까바 추가로 주문한 것.



약간 달짝지근한 불고기 버거 같은 소스에 꺳잎을 분당룸 잘게 썰어서 올렸는데 맛이 괜찮았음. 버거 자체도 조그만 슬라이더 형태라 양도 딱 좋았다.



솥밥. 뭐 말론 솥밥인데 걍 솥으로 지은 밥위에 여러 재료를 올린게 아닐까 싶다 ㅋㅋㅋ 요즘은 진짜 솥밥도 아닌데 솥밥이라고 하는 집들이 참 많은 것 같다는 분당룸 생각도 든다. SNS로 인해 보여주는 비주얼이 중요해져서 그런가.



암튼 맛은 괜찮았다. 마무리 용으로 딱 좋았음.



디저트는 한라봉 셔벗. 느끼한 음식들을 먹다보니 상큼한 마무리가 역시 잘 어울린다.

확실히 가성비가 좋은 한우 오마카세였다. 이정도면 한우 오마카세도 가볼만하다고 생각해서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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