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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출장샵 4/20(토) 한창 청소에 열성이었던 때 어질러졌던 책을 한군데 모아놓으니 이런 책들만… 빨래에 맛들려서 돌아가는 거 보면 뿌듯했다. 그리고 일년간 들고다니면서 더러워진 파우치. 물빠짐 때문에 저거 하나만 넣고 돌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빨간 안감 때문에 곰돌이 털이 저렇게 붉게 물들었다 4/21(일) 전 날부터 김치찜이 왜 그렇게 땡기던지 일어나자마자 통삼겹김치찜 시켜먹었다. 주말 전 날에는 항상 다음 날 뭐 먹을지 생각하며 잠든다 ???? 마찜 삼겹김치찜&등갈비김치찜 그러고보니 이사온지 2년 좀 넘었는데 처음으로 배달시킨 음식이다 통삼겹김치찜 맛있게 먹고 올영가서 팩 사왔다. 피부 상태가 안좋아서 한 번 관리할 겸 사왔다 ㅎㅎ 같은 날 저녁으론 경북출장샵 프롬베이크에서 딸기케이크랑 ???? 마셨네 4/22(월) 온라인 대의원대회 마치고 간 전집. 식사 마치고 빠져나와서 어떤 분이랑 감성커피 가서 한참 이야기 나눴는데 근래에 했던 그 어떤 대화보다 가치있고 행복했다. 서로 일하면서 겪은 고민을 털어놓고 감정을 공유하니까 더 단단해진 느낌. 심지어 내가 평소에 좋아했던 분이라고!(참고로 동성임) 자세한 내막은 개인적인 온라인 일기장에… 4/25(목) 이 날 뭔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사무실에 있다가 퇴근푸드로 카페 낭낭에 간 것 같다. 메뉴는 여전히 미쳐있던 휘낭시에​ ????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너무 행복했던 4/27(토) 경북 성주군 소성리 출장,,, 다녀와서 다같이 술마셨는데 집에 와서 토했다 ㅋㅋㅋ 사실 경북출장샵 마시면서도 아 이따 토하겠네 싶었지만 빼고 싶지 않았다,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4/29(월) 28일(일)에 결혼식 다녀오고 다음 날 아침 8시 반에 서비스노조 결의대회가 있어서 마치고 간 카페. (푸짐한) 아침을 먹었다 ???? 청주 율량동 ‘이안테라스 베이커리 카페’ 5/1(수) ???? 청주 수동 ‘버터캐스팅’ 이 날 노동절 대회였는데 국립 현대미술관에서 시작해서 충북도청 근처에서 마무리되었다. 휘낭시에에 이어서 생크림 소금빵에 빠져가지고 근처에 생크림 소금빵 파는데 찾아보는데 딱 이 곳이 뜬거다. 그래서 기껏 찾아갔는데 생크림 소금빵은 안판다고ㅠ 할 수 없이 휘낭시에랑 차 시켜서 먹었다. ???? 그래도 이 날 카페에서 폰으로 노동절 대회 게시글 올리고 경북출장샵 집까지 걸어서 퇴근했다. ????????‍♀️ 배가 안차서 집근처 ???? 분평동 ‘페페공원’에서 빵시켜먹음. 기억났다, 이 날 뭐든지간에 생크림을 엄청 먹고싶었다. 그래서 꾸역 꾸역 찾아간거지 ㅎㅎ 5/2(목) 아!! 전 날 너무 힘들어서 이 날 연차냈지. 샤워시키고 뿌듯해서 사진찍었다. ✨ 반짝 번쩍 ⚡️ 며칠 후 비온다고 해도 세차를 안할 수 없었다. 전에 충주인지 어딜 다녀왔는데 흙탕물이 너무 튀어서… 5/4(토) ???? 청주 용암동 ‘에드베이크샵’ 전 날 충주에서 너무 늦게 끝나서 그냥 청주로 와서 잤다. 다음 날 대전 가기 전에 생크림 소금빵을 못잊어서 용암동까지 갔다가 대전감 ㅎ 바닐라, 초코 슈크림 소금빵인데 기본 소금빵이 경북출장샵 제일 맛있다. 여기 기본 소금빵이 유명한 이유가 있었어 5/5(일) 본가 옷장을 열었더니 여름 바지가 주르륵… 이 바지들을 잊었다니 잊지 말고 올 해 다시 입어야지 내 체형에 잘 어울리고 핏이 예쁜 옷을 찾기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요즘 옷들을 아끼게 되었다. 옛날에 불편했던 바지를 다시 입어보니 뜻밖에 너무 잘어울리고, 핏이 예뻐서 아꼈던 바지를 다시 입어보니 예전같지 않고, 조인다고 생각했던 바지는 핏이 그렇게 잘 나올수가 없고. 매번 달라지나보다 암튼 최애바지가 계속 바뀐다는 얘기 ???? 옷에 애정을 더 가졌다는 얘기 5/6(월) 선물받은 차 ????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잠도 잘 못잔다고 경북출장샵 했더니 선물해주셨다. 청귤차는 선물해주신 분이 가장 아끼는 차라고 했고, 카모마일은 숙면에 도움이 되는 차로 알려졌다고 한다. 저 두 차 마시면서 다음 날 광주 답사 준비 편안하게 너무 잘 했다 5/7(화) 광주 답사. 초보운전 3개월차에 대전 ➡️ 광주 ➡️ 청주 루트 어떻게 다녀온거지 심지어 이틀치를 하루만에 운전했으니… 심지어 광주에서 무등산 쪽 숙소가는 길은 공사 중이더라 그건 문제가 안돼, 광주에서 저녁 7시에 출발했는데 청주가는 세시간 내내 비바람이 몰아쳐서… 와..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오른쪽 발목이 너무 아팠다 다음 날 오송역 가는데 비는 안오지, 햇빛 쨍쨍하지, ???? 운전하는데 천국이 따로 경북출장샵 없었다. ???? 그렇게 나는 초보운전 3개월만에 운전에 질려버리게 되고.. 운전 재밌었는데 이젠 운전 안하는 게 편해 ㅎ 5/10(금) 헤어에센스 변천사. 원래 맨 좌측 머드 어쩌구를 썼는데 펌하고 나선 이니스프리 컬업 에센스. 지금은 이니스프리 에센스도 다 쓰고 집에서 또 다른 컬링 에센스 가져와서 쓴다. 보라색 통 에센스가 컬을 제일 잘 살려주더라 5/12(일) 드디어 먹어본 요아정. ……. 생각보단 별로였다. 저게 14,000원인가 그랬는데 저거 먹을 바엔 걍 오늘 사먹은 허쉬아이스크림 먹는 게 낫겠더라 같은 날 타코야끼가 먹고 싶어서 사러가는데 마침 가는 길에 있는 골프집에서 세일하길래 산 르꼬끄 썬캡. 14일(화)에 쓰고 경북출장샵 서울 출장 (5/14(화) 14시 서울 정부종합청사) 갔는데 다들 잘어울린다고 해줘서 뿌듯했다 ㅎㅎ 테니스 선수냐, 캐디냐 놀림 받았지만 ^^ 5/13(월) 급하게 할 일이 생겨서 퇴근 후 달려간 카페 ???? 청주 산남동 이제 디카페인 카페라떼도 판다! 여기서.. 열작업을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계속 고치다 포기하고 결국 문 닫을 때까지 못끝냈다. 집에 돌아가서 다시 시작해가지고 완성은 했는데.. 그냥 마음에 들지 않음 ㅠ 암튼 오늘이 15일(수)인데 오늘 최종적으로 다 넘겼다. 내일은 세종 갔다가 대전에서 자고 다음 날 광주로 출발한다 잘 다녀올 수 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