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광주 전남권 <출장메이크업> 첨단 업스타일 한복 올림머리 혼주메이크업 하러 구례로 ! > 공지사항

​​지역마다 구례출장샵 생각나는? 떠오르는? 계절이 각자 있는거 같다 구례의 푸릇푸릇함 때문인지 여름에 느끼러 가고싶었고 히섭과 1박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뼈해장국으로 든든하게 배 채우고 ​​​​멋쟁이씨와 출발해요​​​​갈 곳 찾다가 우리가 가려던 곳들이 하동과 멀지 않았고 엄마랑 그래도 가끔 갔던 화개장터가 생각났다 히섭은 한번도 안가봤다길래 화개장터 잠시 찍먹​​​​내가 기억하던 그 느낌이랑은 다르긴 했는데 .. 너무 더워서 구경 제대로 못해서 아쉽다 카페 구례출장샵 갈거긴 한데 식혜 못참아​​​​화개장터 근처 히섭이 갔던 카페가 있다해서 들렀다 가기로 했다통창으로 보이는 뷰가 끝내줬다 한번씩 이렇게 서로 갔다가 좋았던 곳 나중에 같이 가는게 참 좋다​그나저나 사진을 보니 그날의 더위가 느껴지는 중 여름이 그리워​​​​녹차아스크림과 아아 .. 좀 비싸긴 했는데 그냥 먹을만 했다​​​​사진도 찍고 수다 떨고 놀다가 ​​​​나와서도 찍어 더워도 찍어 ​​​​히섭도 찍어 ​​​​구례로 넘어가는 길 구례출장샵 그 유명한 섬진강 바라보면서 국수? 먹는 곳 있길래 사진 찍으러 잠깐 내려줍니다​​​​멋쟁이 히섭도 찍어주고​​​​히섭이 필름으로도 찍어줬다​​​​지고있는 햇살에 예쁘게 비춰지고 있던 동화 속 장소 같은전 문척우체국, 현 바꿈살이​​​​입구부터 귀여워요​​​​소품샵인데 식기랑 컵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고 ​​​​곳곳에 둔 소소한 소품들도 참 예뻤다​​​​쥔장님이 본인 일 하시면서 크게 신경 안쓰셔서 편하게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여행 구례출장샵 오오티디도 남겨봅니다​​​​예쁜이 둘 잘 구경하고 갑미다 ~~ 히섭은 턱살 없애는 중​​​​지리산풍경이 보이는 숙소​​​​저녁은 출장 때 왔었는데 맛있었던 곳 와줍니다 사실 숙소 앞에 식당이 별로 없어서 선택권이 없었으나,,임금님이나 먹던 20첩 반상 백반이 나왔고 히섭도 맛있다며 갱장히 만족했답니더​​​​다 먹지도 못하고 더덕도 남겨서 사장님께 혼나고 나왔지만 너무 배부른걸 어떡해요 .. 산책이나 하러 갈게요​​​​숙소 근처에 화엄사가 있어서 산책 다녀오자 구례출장샵 했는데 이렇게까지 멀 줄 몰랐지.. 땀 뻘뻘 흘리면서 등산하다가 거의 땀에 절여지기 전 마주한 화엄사의 밤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바람 하나 없이 걷던 길 끝에서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스님의 염불 외우는 소리에 무언가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들까지,, 또 다른 세계에 온 것같은 느낌이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더워서 땀 뻘뻘 흘렸지만 히섭이랑 이야기하며 걷는 그 순간들이,,, 그 구례출장샵 온도, 습도가,, 오래 기억날거 같다.. 사실 대화 내용은 기억 없을 무 ㅎ​​​​숙소와서 땀에 젖은 옷 걸어놨는데 좀 귀여워서​​​​보드게임 빌려서 하는데 히섭이 처음 하는 거 치고 제법 잘했다.. 내가 열받아서 계속 하자했더니 거의 3시간동안 해버렸네​​​​다음날 브런치가 먹고싶어서 찾아간 숲과브런치웨이팅 있을 수 있다해서 걱정했지만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너무 좋아​우드 인테리어에 귀여운 엽서와 포스터까지 아조 내스타일이다 구례출장샵 말입니더​​​나도 남기고요​​​​음식이랑 음료도 아주 대만족​​​​나와서 여유 좀 부리고 싶었는데 너무 더우네요​​​​다음은 쌍산재윤스테이 나왔던 곳이라 가보고 싶었는데 처음에 입장료가 너무 비싸서 갈까하다가 그래도 온김에 가자하고 들어갔다​​​​근데 가길 정말 잘한 거 같다 ​​​​​​​​​​​​​너무너무 더운 날씨에 죽을맛이었지만 곳곳에 포토존과 쉴 곳이 많아서 걷고 돌아보기 좋았고 자연 그대로와 한옥의 고즈넉함이 여유를 즐기기에 딱 좋았다입장료가 조금 비쌌지만 음료도 주고 나중엔 구례출장샵 카페처럼 시간을 더 여유있게 두고 오면 좋을 듯 싶다 겨울에 눈 쌓인 이곳의 전경도 궁금해​​​​광주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목월빵집​​​​건강한 빵들로 유명하다하여 몇가지 빵 골랐고 다 맛있었다​​​​귀여운 명함 겟​​​​구례에서의 여름은 더할나위없이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했다구례의 퍼스널컬러는 여름임을 확신했지만 다른 계절의 구례도 궁금하긴 하다 언젠가 또 구례를 느끼러 가봐야지​그때의 나는 어떨지, 그때의 구례는 또 어떨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