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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즈니랜드 방문기 1편(겨울왕국 에버 애프터, 오큰의 슬라이딩 썰매, RC 레이서, 미스틱 매너, 빅 그리즐리 광산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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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ristine 작성일 25-05-02 03:25 조회 6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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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산출장샵 홍콩 가족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홍콩 디즈니랜드를 방문하기 위해 우리는 숙소인 홍콩 디즈니랜드 롯지(로지) 호텔 방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조식불포함), 디즈니랜드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러 나왔습니다.​참고로 홍콩 디즈니랜드 티켓 예약 및 준비 과정에 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이제 홍콩 5박 6일 가족여행의 다섯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홍...홍콩 디즈니랜드 롯지(로지) 호텔의 리조트 셔틀(Resort Shuttle)의 운영시간은 06:00~01:00이고, 매 10~15분(피크시간 대) 또는 15~20분(비 피크시간 대)라고 되어 있었구요. 아래와 같이 입구에 셔틀 승강장이 있어 사람들을 따라 줄을 섰어요.셔틀은 손님들을 태우고 바로 디즈니랜드로 출발했으며, 10분이 채 걸리지 않아서 디즈니랜드 내 전용 하차장에 도착했어요. 여기서 3~4분 정도 걸어가면 이렇게 홍콩 디즈니랜드 입구가 보였습니다.Lantau Island, 홍콩우리처럼 디즈니랜드 호텔 셔틀버스에서 오는 손님들도 있었지만, MTR(지하철) 디즈니랜드 리조트역에서 나오는 많은 손님들이 같은 방향인 디즈니랜드로 가고 있었습니다.우리가 방문한 날은 평일이었는데 홍콩 디즈니랜드 앱을 보니 개장시간이 10:30으로 되어 있었고, 우리는 개장시간 10분 전쯤 도착해서 줄을 섰어요. 호텔 투숙객 줄은 일반 입장객과 별도로 있어서 시간을 다소 줄일 광산출장샵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현장 매표소 부스도 보였는데 우리가 방문한 시간에는 문이 닫혀 있었고, 줄을 선 손님들도 미리 표를 끊어온 분들 같았습니다.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졌어요. 당초 비 예보가 없어서 호텔에 우산들을 놔두고 예비용으로 하나만 가져왔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오니 좀 당황스러웠습니다.​(홍콩의 여름은 소나기가 잦은 편이라 조금 불편해도 우산 등을 휴대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오전 10시 30분이 되자 홍콩 디즈니랜드로 입장이 가능했는데 먼저 짐 검사를 하는 직원들이 간단히 소지품 검사를 하고, 이 곳을 통과하면 다음으로 게이트 직원들이 입장권에 있는 QR코드를 찍고 입장시켜 주는 절차로 진행되었습니다.​게이트를 통과해서 입장하면 먼저 커다란 미키마우스 정원과 함께 성이 보였어요. 여기서 사진찍는 분들이 많이 있었고, 이 곳을 통과하면 본격적으로 디즈니랜드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홍콩 디즈니랜드는 디즈니랜드 성(매지컬 드림 캐슬)을 중심으로 크게 몇 가지의 존(Zone)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는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어트랙션으로 꼽히는 겨울왕국 존의 에버 애프터(애버애프터) 였어요.(이 겨울왕국 존은 홍콩 디즈니랜드에만 있다고 해요.)​오후가 될수록 웨이팅이 길어진다는 후기를 많이 본 터라, 광산출장샵 우리는 겨울왕국 존으로 빠르게 걸어갔습니다. 빗방울이 내리다 말다를 반복하는 날씨였어요.가는 길에 미키마우스가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어요. 정면에서 찍어보고 싶었으나 미키마우스의 걸음 속도가 상당히 빠르더군요.겨울왕국 존은 아래 사진의 정면에 보이는 디즈니랜드 성의 뒤편으로 가야했습니다.디즈니랜드 곳곳에 이렇게 예쁜 조형물들도 보였어요.홍콩 디즈니랜드 입구에서 약 20분정도를 걸으니 드디어 겨울왕국 존이 나타났습니다.(이 곳은 토이스토리 존과 더불어 입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존으로 보였어요.)겨울왕국 존은 예쁜 마을처럼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꼭 어트랙션을 타지 않더라도 존 자체가 예뻐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아 보였고, 만약 겨울왕국을 보신 분들이라면 좀 더 감흥이 와서 무척 만족할만한 곳이었어요. * 에버 애프터(에버애프터)​날씨가 흐려서 무척 아쉬웠지만 일단 에버 애프터(에버애프터) 기구를 탑승하기 위해 입구로 갔습니다.에버 애프터(에버애프터)는 핫한 어트랙션 답게 평일 오전시간임에도 대기시간은 20분 정도였고, 내부를 잘 꾸며놔서 기다리는 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자, 이제 탑승장까지 왔어요. 배 모양의 기구에 안내된 순서대로 자리에 앉았어요.(모자는 벗어야 하고, 순간 낙하하는 구간이 있어서 임산부는 탑승이 안되는 점 참고하세요.)이 에버 애프터는 약 6~7분의 시간 동안 배를 타고 겨울왕국 캐릭터들을 만나면서 광산출장샵 즐기는 어트랙션인데요. ​엘사, 안나, 올라프, 크리스토프, 스벤 등의 캐릭터 특성이 잘 살려져 있고, 무대 조명과 배경이 너무 예뻐서 홍콩 디즈니랜드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우선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어트랙션입니다.이 에버 애프터(에버애프터)의 하이라이트는 문이 열리면서 엘사가 등장하여 Let it go를 부르는 장면인데요. 사진은 따로 남기지 않아서 여기서는 설명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이 어트랙션에서는 올라프가 여러 곳에서 등장하는데, 제일 신나고 제일 바쁜 캐릭터 같았어요.이제 수직낙하 구간이 잠시 펼쳐지는데요. 순간 빠른 속도로 하강하는데 조금 놀랄수는 있으나, 구간이 짧아서 괜찮았어요.(사진이 조금씩 흔들리기도 했네요.)이렇게 해서 겨울왕국 존의 에버 애프터(에버애프터) 기구를 타봤습니다. 방문전에 후기들을 봐도 거의 괜찮은 내용이었고, 저희가 실제로 타보니 왜 좋은 후기들이 많았는지 실감이 가더라구요. 화면이 참 예뻤고 구성도 좋았습니다.​에버 애프터 기구 탑승사진도 별도로 판매하는 것 같았는데 저희는 따로 구매하지 않았지만 필요하신 분들은 구매하셔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기구에서 내리면 기념품샵을 통과하여 출구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이제 우리는 에버 애프터 옆에 있는 떠돌이 오큰의 슬라이딩 썰매로 이동했어요. 에버 애프터를 타고 나오니 날씨가 맑아졌네요.* 떠돌이 오큰의 슬라이딩 썰매​이 오큰의 광산출장샵 슬라이딩 썰매 어트랙션은 대기시간이 10분~15분 정도였던거 같은데요.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 탑승하지 않았으나, 가족들 얘기로는 짧은 시간(1분 내외 정도)에 열차를 타고 한 바퀴 도는 기구였다고 합니다.(그렇게 무섭지는 않다고 하네요.)이 오큰의 슬라이딩 썰매 옆에는 숲속의 플레이하우스도 있었고, 조금 더 가면 잇츠 어 스몰 월드도 보였으나 우리는 그냥 패스했습니다. 올라프 아이스크림이 보이면 애들한테 하나씩 사주고 싶었으나, 파는 곳을 찾지 못해서 역시 패스했어요.​이제 우리는 다음 코스인 토이스토리 존으로 향했습니다.겨울왕국 존에서 5~6분 정도를 걸어 가니 토이스토리 존이 나타났어요. 배럴 오브 펀이라는 이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하나 찍고 계속 걸어갔습니다.자, 이제 우리는 다음 어트랙션인 RC 레이서를 탈 거에요.(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제외) 대기시간은 약 20분 정도였고 가족들은 탑승구로 들어갔습니다.​* RC 레이서이 RC 레이서는 우리나라로 치면 바이킹 비슷한 놀이기구 였는데요. 수직으로 꺾어진 양쪽 트랙을 따라 앞뒤로 이동하는 형태였습니다. 얼마 전에 KBS 살림남&quot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탤런트 이태곤씨가 홍콩 여행 중 이 어트랙션을 타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었어요.오늘 홍콩 디즈니랜드의 몇몇 어트랙션을 봤지만, 그 중에서 이후에 소개드릴 빅 그리즐리 광산출장샵 마운틴 런어웨이 광산열차(이하, 빅 그리즐리 광산열차)&quot등과 더불어 가장 난이도 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로 생각되었는데요.​이 기구를 타고 나온 가족들에게 후기를 물어보니 무섭긴 했지만 재미있었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비교적 무서운 어트랙션이 많지 않은 디즈니랜드에서, 이런 스릴있는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추천드리고 싶네요.​이 토이스토리 존에서는 RC 레이서 외에도 아래 사진과 같이 토이 솔저 낙하산 드롭도 인기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라고 합니다. 저희는 시간관계상 생략했어요.이제 우리 가족은 미스틱 포인트 존으로 향했는데, 익스플로러 클럽 레스토랑과 신비의 정원을 지났어요.* 미스틱 매너​이제 우리는 익스플로러 클럽 레스토랑 옆에 있는 미스틱 매너 어트랙션 앞에 도착했어요. 여기는 시간이 되면 방문해야지 했던 곳인데, 날씨가 너무 더웠고 대기시간이 5분이어서 바로 들어갔어요.실내는 고전적이고 신비한 느낌도 나면서 약간은 그로테스크한 느낌도 드는 구성이었는데요.실내로 들어가면 이 원숭이와 할아버지의 설명을 잠시 듣고, 본격적으로 기구에 탑승하여 어트랙션을 즐기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실내는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와서 좋았었어요.사실 처음에는 크게 기대한 어트랙션은 아니었는데, 막상 타보니 너무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홍콩 디즈니랜드를 방문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기구 중 하나이고, 저희는 이게 너무 재밌어서 오후에 한 광산출장샵 번 더 탔었어요.​(겨울왕국 존의 에버 애프터와 마찬가지로 동영상과 사진을 병행해서 찍느라 정신이 없었던 어트랙션 이었습니다.)​다만 유아 등 어린 아이가 있거나 어둡고 몽환적인 느낌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 어트랙션이었어요.미스틱 매너 하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장면 중 하나인데요. 이 여인의 얼굴이 순간 메두사로 바뀌는 장면이 있습니다.(꼬마들은 무서워 하기도 하더군요.)이렇게 미스틱 매너 기구를 즐겼는데 저희는 너무 재밌었습니다.​이제 우리는 빅 그리즐리 광산열차를 타기 위해 미스틱 포인트 존 옆에 있는 그리즐리 협곡 존으로 향했습니다.그리즐리 협곡 존은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느낌을 잘 살린 곳이었는데요. 구경하기 좋은 포인트들도 있고 사진도 잘 나와서 좋았었어요.​* 빅 그리즐리 광산열차​우리 가족은 이제 빅 그리즐리 광산열차를 타기 위해 입구로 향했어요.(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 제외) 대기시간은 약 20분 정도였고, 가족들이 기구를 타는 동안 저는 주변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어요.광산열차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환호성과 비명소리가 생생하게 들렸었구요.이 그리즐리 협곡 존은 사진찍을 만한 곳이 많아서 구경하는데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주변을 구경하고 있으니 어느덧 가족들이 기구를 타고 나왔어요. 소감을 물어보니 너무 광산출장샵 재밌었다고 하더라구요.​이 빅 그리즐리 광산열차는 후기를 보면 속도감과 짜릿함도 있고, 반전구간도 있어서 앞서 살펴본 RC 레이서와 마찬가지로 스릴을 즐기는 분들께 적합한 놀이기구인 듯 싶습니다.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놀이기구 중 하나이구요.​이렇게 오전 시간에 기구들을 타고 이동하다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디즈니랜드 성 옆쪽에 있는 미키의 필하매직까지 즐기고 식사를 하고 싶었으나, 아이들이 배도 고프고 지친 관계로 이 어트랙션은 포기하기로 했어요.우리는 디즈니랜드 인근에 있는 롯지(로지) 호텔에 숙박하고 있어서, 호텔에 가서 점심도 해결하고 수영장에서 더위를 좀 식히기 위해 디즈니랜드 밖으로 나왔어요.​참고로 홍콩 디즈니랜드는 당일 디즈니랜드 내에서 찍은 사진+입장권이 있으면 재입장이 가능했구요. 우리는 오후에 쉬었다가 재입장을 하기 위해 디즈니랜드 호텔을 잡은 만큼, 바로 호텔로 돌아가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했습니다.​이번 시간에는 홍콩 디즈니랜드 방문기 1편(겨울왕국 에버 애프터, 오큰의 슬라이딩 썰매, RC 레이서, 미스틱 매너, 빅 그리즐리 광산열차 등)(ft. 홍콩 가족여행 5일차)로 정리해 보았습니다.​홍콩 디즈니랜드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다음 포스팅(2편)에서는 라이온 킹 공연, 모멘터스(야간 불꽃놀이) 공연 등 오후, 저녁일정을 이어나갈 광산출장샵 예정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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